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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신도림 사고를 보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원래 킥보드는 거의 무보험이지만 사고낸인간 튄거보면 무보험일 확율이 99% 그리고 50대에 킥보드 끌고 다닐정도면 돈도 없을겁니다.
사고 당하신 분만 정말 운이 없게 안타까운 상황인거죠.
하지만 이 일을 보면 남일 같지 않은게 중고딩애들 킥보드 타는거 보면 하이바는 거의 없고 2인승 승차도 흔하죠.
그외에도 역주행, 신호위반등 딸배들보다 더한 존재가 되어버리니 무섭기까지 합니다.
그 사람들 대부분은 무보험일것이고 아마 면허도 없을겁니다. 재수없게 사고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지금처럼 사고 피해자가 감당해야죠.
미성년자일경우 처벌도 약하니 형사 처벌은 의미가 없고 민사로 가도 시간도 시간이지만 만일 기초 수급자급의 가정형편이면 털어도 나올거 없습니다.
정부에서는 손놓고 있지만 더이상 방치하면 이 모든 손해는 불특정 다수의 피해자들에게 돌아갈겁니다.
최소한 지금의 바이크처럼 번호판 부착을 의무화하고 면허가 있는 사람에게만 대여를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책임보험이라도 의무가입시켜야 하고요.
이러한 최소한의 사항조차 반대하면서 혁신을 가로막는다는 헛소리하는 인간들이있다면 킥보드는 퇴출되어 마땅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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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나날
3명이서타는것도 봤는데
너무위험해보이네요
이게 진짠가 순간 의심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면 진짜 같네요.
법이 이러니 사고가 안날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