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요약:

1. 폭주족 중 동료 1명이 경찰에게 폭행당함

2. 빡친 폭주족들 오키나와 경찰서로 총출동

3. 돌, 막대, 폭죽, 계란 던지며 폭동일으킴

기사 파파고 번역:

27일 오후 11시부터 오늘 새벽 4시까지 오키나와 경찰서 앞에서 청년들 300명 이상이 돌, 막대, 폭죽, 계란 등을 던지는 소동이 발생함

그들은 "동료가 경찰관에게 폭행당했다" 라고 호소하고 있음

경찰서에 의하면 27일 오전 1시 15분쯤 다수의 오토바이 폭주 행위 통보를 받은 경찰관이 순찰중 오토바이 타고 있었던 남자 고등학생(17살)과 접촉, 그 후 남학생은 우측 안구파열등의 큰 부상을 입었고 경찰관도 오른쪽 팔에 찰과상을 입음

당시 함께 있었던 친구에 의하면, 폭주족들이 있다 듣고 오키나와시로 견학을 갔다 말했고, 그 후 오전 1시경 편의점에 모여 있다가 경찰관 모습 보고 오토바이로 도망침

20분 지나고 학생은 현장에서 떨어진 장소에서 친구들에게 "경찰봉으로 맞았다" 라고 연락함

또 다른 친구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친구에게 경찰관이 폭력을 행사한 것인가? 경찰측은 사실을 공개해 주었으면 한다" 라고 호소

오키나와 소방 본부에 의하면, 1시 20분쯤 현장으로부터 수백미터 떨어진 장소에서 "오토바이 단독사고로 안면 부상" 라는 신고가 접수되었음 (학생 본인이 신고)

이 소동으로 경찰서 전광판, 유리창이 파손되었고 4시 지나서 진압 완료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