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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눈만 감으면 꿈을 꿈
옛날에 꿨던 꿈인데 4번 같은 살인마가 꿈에 나온적이있음.
살인자는 옛날 마술사처럼 긴 모자를 쓰고 카키색,버건디 2개의 긴 스카프를 내리고 두꺼운 긴 검정코트에 검정 정장바지,검정색 빈티지구두를 신었고 머리는 가위손에나오는 주인공마냥 뒤죽박죽이었음..그리고 물에 못들어감(한번 물속에 잠수해서 숨었더니 위에서 내려다보고있더라ㄷㄷㄷ)
처음엔 도망치다가 두번째에선 칼맞고 깨고
세번째에선 칼뺏어서 도주했음.
늘 숨을 곳이 없었음(문이 작살나있거나 산속이었음)
세번째 꿈에서 칼맞았는데 안죽어서 죽는척했는데 눈을 뜨고 죽은척을하다가 자연스럽게 스르륵 눈을 감았는데 감기직전에 살인자랑 눈이마주친거임...;;살인자도 당황하더라
다시벌떡 일어나서 도주하다가 깸...
마지막꿈에선 내가 안죽으니까 칼꽂고 칼을 돌리더라..내장돌아가는느낌이났는데 난 안죽으니까 안되겠다싶어서 칼을뺏어가지고
살인자를 찔렀는데 느낌이 생생해서 손이 떨리더라;;
그다음부턴 살인자가 안나오는데 아직 기억에 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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