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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찍으랬더니 시트콤을 찍은 느낌.
계속 개그 날리는데 그냥 감독 성격 나오는 느낌인데 이게 계속 나옵니다.
그러다가 마이티 토르 나오면서 좀 재미있어짐.. 나탈리 포트먼 팔뚝 근육 ..
그리고 지금은 사람처럼 비명 지르는 염소새끼들 생각만 납니다 ..
쿠키는 두개
마지막 쿠키는 맘에 들었어요~
결론은 한없이 가벼운 지구에 내려온 아스가르드 시트콤
같습니다. 원래 토르가 그런 분위기의 영화라고 할지라도 좀 과한듯.
2. 제인이 죽어서 발할라에 갑니다. 제인을 맞이 해주는건 그 무지개길 만들어주는 그 신?
2.헤임달
@풍운아~! 아 맞습니다 헤임달이 제인을 맞이 하면서 이곳은 발할라~
보기전에는 염소새끼만 안나왔으면 좋겠다하다가
보고난 후에는 제발 염소나왔으면 좋겠다로 ㅋㅋㅋ
그 개그 요소 때문에 재밌었네요 ㅎ
사람 말 알아듣는 염소 ㅋㅋㅋ
염소즈 극호
최애영화가 총알탄 사나이인데
개그도 중반 넘어가면 그냥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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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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