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입니다.

에라이~~~~~

비빔당면같은것도 광복동? 남포동 한정적인 길거리음식이었는데.. 나중에 부산 대표 길거리음식인양 알려지고..

사투리도 북부산,김해쪽하고 다른곳하고도 약간 다르죠...

@스토파드 

떡꼬치는 이걸로 알고있어요.

@[Io] 떡꼬치가 아니라 떡꼬지라고 하셨어요

@MagicN 

지역마다 다른듯

방학때 한정이고 잠깐 살았던

대신동+다대쪽 어디서도 시장서도

물떡이란말 들어본 적이 없었거든요

떡꼬치는 아래사진처럼 양념뭍혀 튀긴애

떡꼬지요.

제주변은 모두 떡오뎅(오뎅꼬치에 꽂아져서 오뎅국물에 담긴떡?)이라고 불렀구요

@-SAKURA- 떡꼬지랑 떡꼬치를 다른 의미로 썼나보네요

전 그렇게 따로 부른 적도 들은 적도 없네요;

평생 부산에서 벗어난 적 없이 살았는데, 어릴때부터 쭉 물떡이었네요.

당연히 같이 먹던 초중교 친구들도 전부 부산 토박이였고요.

아래 댓글보니 방학때만 오셨다고 하고 6개월 부산에서 사셨다고 하는데...흠...

@-SAKURA- 

왔!! 대신동. 반갑습니다. 저는 서대신동 토박인데요. 서대신동 시장 가면 물떡 + 콩국수 자주 먹었습니다.ㅎㅎ 그때도 물떡이란말 썼었습니다.ㅎ

@MagicN 

그리고 2010년부턴 부산살고있어요

@만사귀찮타 

글쿤요

유년에 잠시 대신초 다녔어요

글고다시 올라갔지만

@-SAKURA- 일단 저분도 대신동 토박이 주민인데 물떡이라고 하셨다고 하고

저도 평생 부산에서 살았던 토박이인데 물떡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님말처럼 동네나 사람에 따라 떡오뎅이나 떡꼬지로 부르는 사람도 있었는지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백종원'과는 별 관련이 없다 정도겠네요.

@MagicN 

그게 문제되나요?

될때마다 왔고(외가가 부산임) 그어떤순간도

글고2010년부터 살아도

물떡이란 소린 단 한번도 들은적음씀

@-SAKURA- 네, 반대로 저도 떡꼬지, 떡오뎅 평생 들은 적 없습니다

방금 처음 들었어요. 제 주변 토박이 지인들도 전부 물떡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게 부르는 사람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둘 다 사용됐나보다 하면 되겠네요.

"님말처럼 동네나 사람에 따라 떡오뎅이나 떡꼬지로 부르는 사람도 있었는지 모르지만"

제딴엔 그런 사람도 있겠구나 어느정도 인정하는 댓글인데 끝까지 꼬투리를 다시네요.

부산 토박이인 제 입장에서 저를 포함해 지인들은 모두 어릴적부터 사용했는데 부산 토박이도 아닌 사람이 뜬금 백종원 타령하면서 어릴 때부터 방학때마다 부산에 갔었고, 2010년부터 부산에 살았는데 물떡 들어본 적 없다 백종원이 불러서 유명해졌다 '내 말이 다 맞다'라는 뉘앙스로 하니 말이죠.

님도 적당히 인정할 건 인정하심이 어떨까요?

@MagicN 

저역시 지역마다 명칭이 다른것같다고 위에도 썼지만, 그런댓글은 안보시는듯.

방학때만왔어도 외가가 있어서

그리고 다대와  대신동쪽은 왔다갔다

거기 토박이 사촌도 있었기에 물떡이란

단어가 있었다면 어떤 경로로든 알았을꺼예요

방학때와 잠깐산걸로 꼬투리 잡고계신건 님같네요.

백종원이 어느프로에 나와서 물떡이라고

부른다음 딴명칭은 없어지다시피 한건 맞죠

이걸모르는(혹은 첨접하는?) 모든 다른지역

사람들은 모두 그를 따라 물떡이라 부를껄요?

어휴...

벽은 누굴보고 말하는건지.

제가보기엔 님이 편협하고 막힌사고 같네요

님지역은 물떡이라 했을지 몰라도

그게 전국통용은 아니었어요

분명 첨 댓글님이나 저처럼

물떡이란 이름을 나이들어서

들어본 사람도 있으니까요

인정은 님이 하세요 쫌.

그리고 이런 의미없는 소모적ㅏ댓글

계속해야 하나요?

어케 생각해도 저 물떡이란 단어는

백종원이 전국구로 퍼트린거고

제 유년시절 부산 서남부에선

결코 들어본적 없는 단업니다.

외가+토박이사촌+ㅅ대신동 사촌

대신초시절 어떤 경로든.

그래서 부산이라도 지역마다 다르고

그걸 전국구화 시킨게 백종원이라는데

무슨 내 방학과 6개월에 딴지를걸어요?

도대체 댓글중ㅅ에

지역마다 다른듯이란 댓글은

선택적으로 생략해서 들으시는건가요?

@-SAKURA- 다른 게시물에서도 봤는데 아집 진짜 심하더니...

역시나네요. 생크림빵이었나? 무슨 게시물마다 항상 끝까지 고집부리면서 내말이 맞다고 싸우고 계시던데ㅎㅎ

싸우려고 뽐뿌 하시나 보네요. 노답. 수고요. 서로 차단하고 넘어가면 깔끔하겠군요.

@MagicN 

아집은 님이요

노답도 님이요

아니 첨부터 지역마다 다른네임이란거에

토박이랍시고 딴지건거 본인인건

윗글에 본인태도는 안보이시나봐요

네네 평생 그렇게 사세요.

부디 제댓글과 글에 관심꺼주시구요.

무슨 스토커에요?

검색도 안되는 댓글마다 읽고다니다니.

어휴~무서워라. 

스토커 사절이라 꼭 차단해주세요

생크림빵은 지금도 같아요

생크림 안쳐보고 밖에 생크림이 어떤지 모르니

식물성타령하지.

집에사 동물성100퍼가지고 휘핑쳐서

먹는 사람도 안하는 타령.

꼭 자기집 청소안하는것들이

밖에 청소상태 고나리 하는것 처럼.

꼭 님같이요.

이 아래로 댓글 생략ㅉㅉ

@-SAKURA- 두분 다 그만하셔요ㅎ

같은 부산이라도 서로 부르는 명칭이 당연히 다를 수 있죠.

데덴찌 아시죠?

같은 서울이라도 부르는 이름이 다 달라요.

이렇듯 음식도 당연히 비슷한 지역내에서도 명칭이 다를 수 있어요.

다들 감정을 좀 삭히세요...

1986년~1993년까지 방학까지 매해

방학에 가서 먹었고 그중 6개월은 살았는데

단 한번도 물떡이라 부르는걸 들은 적 없음요

어릴때부터 익숙하게 먹었어야 추억보정으로라도 맛이 드는거같아요. 제주변 사람들은 하나같이 별로였다가 일색이고 그때나오는 현지인 반응은 대부분 "너가 못하는곳에 가서먹었다." 그게아니라 그냥 진짜 맛이 없는건데... 이거로도 참 말많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