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좋았었는데
어제 오랜만에 연락온 외국인 친구가 대통령 욕 인터뷰 물어보길래
그냥 맞다고 인정하고 뭔가 부끄러워서
유튜브로 차붐 다큐보면서 힐링했습니다.
뭔가 갑갑하신 분들 차범근 감독님 다큐봐보세요
봐도 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저도 조금있다 혼술하며 한번 더 볼 예정입니다.
난 인종차별없던데? 골만 많이넣어줬더니 다들
좋아해주더라고 독일에서 느껴본적 없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축구로 증명하라 ㅋ
골을 많이 넣어주는 데다, 인성까지 훌륭하니, 그런 걸 겪지 않으셨나 보네요.
우승과 거리 있는 팀을 우승까지 시켜주니, 팀에는 거의 로또 같은 행운이었던 듯.
10년 간 유럽 무대 활약 중, 레드 0, 옐로 1장(리그1장, 그외 포함 3장) 이었다 하니,
얼마나 품격이 남달랐는지 짐작이 됩니다.
실력, 인성, 품격 모두 존중할 수밖에 없는 선수였을 겉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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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인종차별없던데? 골만 많이넣어줬더니 다들
좋아해주더라고 독일에서 느껴본적 없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축구로 증명하라 ㅋ
골을 많이 넣어주는 데다, 인성까지 훌륭하니, 그런 걸 겪지 않으셨나 보네요.
우승과 거리 있는 팀을 우승까지 시켜주니, 팀에는 거의 로또 같은 행운이었던 듯.
10년 간 유럽 무대 활약 중, 레드 0, 옐로 1장(리그1장, 그외 포함 3장) 이었다 하니,
얼마나 품격이 남달랐는지 짐작이 됩니다.
실력, 인성, 품격 모두 존중할 수밖에 없는 선수였을 겉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