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학원에서 일하는데
원장이 제가 가르치는 과목 쌤을 뽑았네요.
왜 뽑은건지는 알수 없지만
왠지 젤 마지막에 들어온 제가 짤리는건가 하는 불안감이...😵💫
왜 다들 공무원하고싶어하는지 알겠어요 흑흑
공무원이든 공기업이든 고용안정된 직장 부럽네요 ㅎㅎ
다른 학원 알아보고 구해지면 한번 원장과 진지하게 얘기해보세요
대놓고 짜를거냐 묻기도 좀 글코요..ㅎㅎ
다른 쌤들도 영문을 모르시더라고요. ㅜㅜ 대놓고 저 짤리나요 묻기도 좀 글코..ㅎㅎ
본인 과목이면 충분히 물어볼만한 사유인데요
다른 쌤들이 여쭤보니 새로운 수업을 더 개설한다고 하셨다는데 애들이 없는데 수업을 개설할리가 있을까 싶어요...ㅠ 제 수업 넘기시려는거 같음..ㄷㄷ
아웃풋이 없으면 위험하긴하죠...
학생수는 좀씩 늘어나고는 있어요. ㅜㅜ 방학중이라 해외 나가는 애들이 많아서 휴회하는거 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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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든 공기업이든 고용안정된 직장 부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