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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20대를 폭행한 40대 남성 공무직 근로자3

중소기업이사
등록일 2024-05-08 00:57
조회수 1756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음주 상태에서 여대생 뺨을 때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6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3일 서대문구청에서 공무직으로 일하는 40대 남성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8시쯤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공원에서 20대 여성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공원에서 공을 차던 여대생 3명과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였고 이 중 1명을 폭행했다.

관련 CC(폐쇄회로)TV 영상을 보면 A씨는 동네 어린이들과 공을 차는 여대생들에게 갑자기 소리를 지른다.

놀란 여대생들이 아이들을 돌려보내는 사이 A씨가 여대생들에게 다가갔다. 한 여대생이 A씨 어깨를 잡으며 말리려고 하자, 그는 돌연 뺨을 친 뒤 얼굴과 어깨 등을 때렸다.

사건 당시 A씨는 술에 취해 있었다. 그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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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놈의 술에 취해 나발나발 심신미약 씨불씨불 하겠군

2024-05-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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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공주타이슨

20대가 술먹고 와서 반 죽이면 되겠네

아 여자구냐;;;

2024-05-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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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일베 인간쓰레기 이제 포농하노. 돈 다 떨어졌노. 이번달 고시원비 못내노. 길에 나앉노

2024-05-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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