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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플레이에서 하길래 봤는데 십분만에 꺼버리고 싶어도 묘하게 보게 되네요
아 특히 중간에 장현 오바이트 신은 ㅠㅠ (마이아이즈)
진짜 출연 배우들은 지금은 대배우들만 있는데 영화는
정말 지금 한국 영화들 보면 엄청나게 발전했네요
감독이 게다가 유관순 같은 감독이라니 ㄷㄷㄷ
게다가 히로인이 이선균 부인이라니
00년대 초반까지는 청량리 588 소재의 영화들이 종종 개봉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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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년대 초반까지는 청량리 588 소재의 영화들이 종종 개봉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