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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탄생 봤는데 원피스는 이전시리즈를 본적없고 영화관에서 처음본거라서 음악이 많이 나온다는 것만 알고 봤는데 음악을 좋아해서 만족했는데 호불호가 세게 갈릴 것 같고 우타(여자 신캐릭)의 노래가 영화의 80-90프로였지만 재미있게 봤네요
트라팔가 로우랑 일당 첫등장이후로 원피스 만화를 본적이 없어서 원조 캐릭터 말고는 다 모르겠지만 음악 들으러 간거라 만족.
탄생은 친구보여줄려고 했는데 개인사 때문에 제가 다시 봤는데 의외로 영화의 전반적으로 만족한 영화였습니다 탄생때문에 윤시윤 영화 홍보 라디오도 찾아듣고 했는데 김대건 신부의 짧은 이야기를 풀어쓰는 역사 이야기 같은 재미가 있었고 잔잔하게 흘러가는 게 2시간 30분이 그리 길지 않게 느껴졌고 잔잔하게 5번정도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부분도 있어서 천주교인이면 꼭보시라고 추천하고 그냥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나중에 ott나오면 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당시가 이해가 쉽게 되어 있어서 티비 사극은 않좋아하는데 영화에서 역사를 의외로 재미있게 배우고 있네요 최근 올빼미도 그렇고
저는 배타고 항해하는 부분이 대항해시대 생각도많이 나고 전반적으로 배에서 있는 부분들은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탄생은 배우진들의 연기가 좋은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연기력이 부족해서 보기 힘든 영화가 아니여서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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