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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 연습용 수준 ㄷㄷ83
- 김말이떡볶이
- 등록일 2023-01-27 11:10
- 조회수 38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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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KUKSUNG
뭐 저희 어릴때는 총들고 다녔잖아요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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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통닭
비비탄총 개조해서 한대맞으면 피멍들고 그랬는데 총싸움 했네요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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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분 7~80년생들이 초딩때 뭐가지고 놀았는지 알면 혼수상태빠지시겠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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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0028
우산 대 뽑아서 갈아 칼을 만들었죠.
누구 칼이 더 날카로운지 내기하면서 빈 박스 종이에 던져 꼽곤 하였습니다.ㅋ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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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헬
것도 작은 커터날 말고 큰 커터날로 ㅋㅋㅋㅋㅋ 침핀에 테이프로 날개 만들어서 모나미펜으로 독침도 쐈죠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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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칼퇴한회원입니다
@카헬 엌ㅋㅋ 저도 초딩때 표창이랑 독침으로 개구리 잡으러 다녔는데ㅋㅋㅋ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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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팬
@준티쳐 종이비행기앞에 시침핀 여러개 꽂아서 날리다가 머리에 박혀서 울고 그랬죠. 그때는 말리는 사람이 없었고, 이제는 분위기가 바꼈습니다. 다같이 바껴야죠.. 옛날에 버스에서 당당하게 담배폈지만 지금은 못피는 것 처럼요.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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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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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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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per123
윗분들.. 저랑 연령대가 비슷하신가 다 해본거네..ㄷㄷㄷ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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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타와 에프킬라를 이용해 화염 방사기도 만들었죠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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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뿌
그러고보니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아프리카 원주민들 사냥할때쓰는 대롱같은 관에 바람불어서 침날리는 무기 만들고 놀았네요ㅋㅋ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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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왕김볼넷
거기에 물 적신 휴지 넣어서 불면 상당히 강하게 날아갓쥬 ㅋㅋ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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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매니아
우리도 칼연습 많이 했어요. 오히려 진짜칼로도 함 맥가이버칼 발리송 등..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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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팅쓰
쓰레기 소각 하면서 호스에 불붙여서 빙빙돌렸던 기억나네요. 소리 살벌 ㅎㅎ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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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슈룹
과도 던져서 스트리폼 과녁 맞추기도 했었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다들 특수부대네요 ㅋㅋ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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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청포도캔디
그것들을 부모님이 만들어 주거나 사줬음? 그때와는 상황이 다른것 같은데??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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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구나
지금은 2023년 이닌깐 23년도에 맞는 안전 환경.....을 바라보는 눈이 다른거죠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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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나타아
거짓 아니고. 저는 스포크총이라는걸 만들어서 새도잡고 했습니다. 그때가 초등 6학년.79년생. 체육사 가서 육상경기 출발용 총의 종이 화약 구매해서 새잡고 뀡도 잡고 친구들이랑 그렇게 놀았네요. 조준은 힘들지만 운이 좋아서 맞은건지.. 지금 생각하면 또라이.미친놈으로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진짜 사람이라도 맞았으면.. 아찔합니다. 그당시엔 그런 놀이가 흔했으니까요.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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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모노프렌즈
담배 필터 모아서 콩알탄 같은 거 만든 적도 있는 거 같기더 하고...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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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살암
게임에 나오는 장난감 칼인가본데 그럼 뭐 그럴수있지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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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디앙
예전 30년 전에 비비탄 총 같은 것 사주는 것과 동일한 거죠.
이제 시대가 변했으니 남이나 자신에게 피해를 줄 물건은 사주지 말아야하는데
아이들이 계속 조르니 부모가 못이기고 사주나보군요.
어느 시대나 부모의 고민과 고심은 똑같은가보네요.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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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상상가
겜에 나오는 기본 장비 흰템급 최하급이라 그냥 이름이 연습용 ㅇㅇㅇ 뭐 이런거 아닐까요.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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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그선을넘지마오
어쎄신 양성?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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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오늘안에빚갚으리오
고무칼이죠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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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티쳐 / 커터칼 두칸씩 잘라서 테이프로 붙여서 표창도만듦ㅋ 심지어 나무사물함에 팍팍 박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