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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의장은 김건희 특검법 상정하라!>
오늘 법사위는 여당의 요구에 따라 안건조정위까지 열며
채상병 특검법, 김건희특검법,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법사위에서 진통 끝에 이 법안들을 통과시킨 이유는
양 특검법이 국민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고
지역사랑상품권법은 민생과 직결되는 법으로
한시가 급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처리한 것입니다.
민주당, 조국혁신당 법사위원들은
이 법들이 추석 전에 통과되어
국민께 많은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우원식 국회의장이 오늘 법사위에서 처리한 법안들을 단 한 건도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법사위원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국회의장님의 처사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국회의장님께 오늘 처리한 세 건의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주실 것을 강력하게 요청 드립니다.
오늘 법안이 국회의장의 반대로 무산된다면
그 책임은 국회의장이 오롯이 져야 할 것입니다.
재고 해 주시고, 법안을 상정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요청드립니다.
2024. 9.11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의장만 되면 왜 이러는지
도무지 알 길이 없습니다.
정말 열받습니다.
정치공학으로 계산하지 말고
죄고우면 타협하지 말고
김건희 특검법, 채상병 특검법
지역사랑 상품권법 즉각 상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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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총리가 의협사태가 아니라 정상이라고하는데
왜 우원식은 특검법을 무시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