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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에서 제공권의 중요성은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을겁니다. 근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제공권을 장악하지 못했죠. 그러면서 소모전으로 흘러가게 되었습니다. 반면 이스라엘은 48시간만에 이란 서쪽의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외신들의 분석을 종합해보면.. 1 우크라이나가 이란보다 방공능력이 뛰어났다. -소련은 미국보다 항공전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지상 방공 능력에 많은 투자를 하였습니다. 아이러니하게 이것은 그대로 우크라이나에 이어졌고.. 잘 통합된 방공시스템이 작동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소모될 즈음에는 미국이나 유럽에서 방공시스템이 들어옵니다. 반면 이란은 소련의 S-300에 자국산. 중국산등이 서로 통합이 되어 있지 않았고, 새롭게 정비도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2 이스라엘의 공군전력이 러시아보다 질적으로 우수했다. -이스라엘은 초기에 5세대 F-35로 이란 서부의 방공망을 집중적으로 공격했습니다. 그리고 그후 F-15와 F-16등이 들어가서 폭격을 가했습니다. 러시아는 5세대 전투기가 없었고..(SU-57은 반쪽짜리에...몇대 생산도 안됐고..결국 실전에서 사용도 못했습니다.)...전쟁 초기 전투기 몇대가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격추된 이후.. 결국 전장밖으로 밀려나게 됩니다. 그후 미사일 발사대로만 쓰고 있죠. 3 내부 침투 작전 이스라엘은 전쟁전에 이미 상당수의 특수전부대를 이란내에 침투시켰고, 이란내에 많은 인사를 포섭했습니다. 이들이 주요인사들의 위치 추적 및 방공망 사보타주를 벌여서... 초기에 가뜩이나 적은 방공망을 무력화 시키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러시아도 나름 시도했지만 초기 모두 무력화됩니다. 사실 전쟁의 승패는 이미 결정났습니다. 둘이 영토라도 붙어있으면 지상병력으로 보복이라도 할텐데...1천키로나 떨어져 있어서...할수 있는건 무인기와 미사일 공격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무인기와 일반 미사일은 모두 이스라엘이나 미국.영국.프랑스에 의해 요격당하고 있고, 그나마 일부 극초음속 미사일이 착탄에 성공하지만 이러한 미사일은 엄청 비싸고... 발사대와 생산공장 마져 하나하나 파괴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반면 이스라엘은 전투기로 이란 상공에서 JDAM같은 값싼 미사일로 정밀 폭격을 하고 있죠. | 
그냥 뒷배빨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