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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부평공원 발견 ‘강아지 낚시용’ 소시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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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소영 기자│경찰이 인천 부평구 부평공원에서 ‘강아지 낚시용’으로 보이는 수상한 소시지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를 시작했다.부평경찰서는 “부평공원에서 수상한 소시지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부평공원에서 강아지와 산책을 했던 A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강아지 산책을 하다가 소시지를 발견했는데, 자세히 보니 그냥 소시지가 아니었다”며 “뭔가 이상해서 파보니 낚시줄에 소시지를 끼운 소시지였다”고 적었다.이어 “일부러 사람들 눈에 잘 안 띄고 강아지들이 냄새로 찾을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582
이런 어메이징한 사건이 있었군요
딴 커뮤에서 봤는데 이런 *친 일이 있나 싶어서 검색해 봤더니 올해 1월에 일이 있은 후로 다시 재발하진 않는거 같습니다.
이런 *친 짓 하는 넘들 보면 정신이 어떻게 된건지 참 알수가 없네요
개들은 특히나 치명적인게 허겁지겁 먹거나 삼키기에 저런 낚시바늘은 엄청 위험할 텐데요.
뭐 알고 저런 짓 한걸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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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개 외출 산책시 입마개부탁 개물림방지 못주워먹게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