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요리에 넣어먹으려고 냉동 브로콜리 사려는데
아마 냉동되기전에 기기로 세척 열심히 했을꺼같은데
대충 행구기만 해도 되는거겠죠
몇시간전에 브로콜리 더럽다라는 글을 봐서요
헛 저도 냉동대파 냉동고추 그냥 안 씻고 바로 요리에 사용하는데..냉동대파는 씻을 수가 없어서요. 구냥 흐물흐물해지니..
글 보고 나니 약간 찜찜해지네요.
시골 변두리, 떡대같은 조립식 판넬 건물 지어서 공장 돌리는 거 상당부분, 저런거 가공 공장입니다.
걔네들한테까지 위생관리 안들어갑니다.
형식적인 서류검사가 대부분이고 눈으로 직접 안보면 뭔 짓하는지 걔네들 외엔 아무도 모릅니다.
거기서 납품들어가죠.
규정, 법규대로 다하면 절대 공장 못돌립니다.
믿고 먹는 건 개인 사정, 개인 맘이죠.
유기농, 무농약, 스티커 딱지, 그냥 붙이면 끝입니다. 실제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업체,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그 가격은 진짜 비싸죠. 그래서 잘 팔리고 유명해지면 다행이지만 아니면 못버팁니다.
소위 말하는 대기업들 조차도 눈감고 아웅하는 짓, 재수(?)없으면 걸리는 세상에.
익히는건 다 죽는다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괜찮다 보네요.
생으로 먹는건 조심해야 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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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저도 냉동대파 냉동고추 그냥 안 씻고 바로 요리에 사용하는데..냉동대파는 씻을 수가 없어서요. 구냥 흐물흐물해지니..
글 보고 나니 약간 찜찜해지네요.
시골 변두리, 떡대같은 조립식 판넬 건물 지어서 공장 돌리는 거 상당부분, 저런거 가공 공장입니다.
걔네들한테까지 위생관리 안들어갑니다.
형식적인 서류검사가 대부분이고 눈으로 직접 안보면 뭔 짓하는지 걔네들 외엔 아무도 모릅니다.
거기서 납품들어가죠.
규정, 법규대로 다하면 절대 공장 못돌립니다.
믿고 먹는 건 개인 사정, 개인 맘이죠.
유기농, 무농약, 스티커 딱지, 그냥 붙이면 끝입니다. 실제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업체,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그 가격은 진짜 비싸죠. 그래서 잘 팔리고 유명해지면 다행이지만 아니면 못버팁니다.
소위 말하는 대기업들 조차도 눈감고 아웅하는 짓, 재수(?)없으면 걸리는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