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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 ㄷㄷ96
- 탕탕물수육
- 등록일 2023-02-04 12:28
- 조회수 42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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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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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02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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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대왕
보기만 해도 추우신가 보군요
202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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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1채는진리
가능해요 카페라
202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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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시간은멈춰질수없다
어제부터 유명해진듯 ㅋㅋㅋ 엄청 올라오네요
202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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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미친년은나야
정신과 의사들도 말을하죠.
집 전망은 바다가 아닌 산을 봐야 우울증이 생기지 않는다고. 4계절 내내 똑같은 바다를 보는것보단 4계절(요즘 4계절이란 말이 좀 글킨하지만) 바뀌는 산의 색을 바라보는게 훨씬 재미있죠.
202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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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co.kr/zboard/nickcon/3130178.gif?v=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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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미친년은나야
넵ㅎ
봄에는 싱그러움 여름엔 푸르른 녹색 가을엔 단풍 겨울엔 하얀 눈 재미가 있죠ㅎㅎ 바다는 늘 비슷해서 재미도 없고 보면 잡생각이 많아져요 그래서 저는 바다 보다는 산 전망을 더 좋아하는편입니다
202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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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과자_
24시간 365일 집에서 뷰만 보고있는것도 아닌데
무슨 우울증이요..................
걍 내집이면 어느뷰든 좋겠구먼요ㅋㅋㅋㅋ
202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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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사람임
바다는 매일 달라요...
매일 매일 달라요... 매일 바다색이 달라요.. 파도모양도 다르고... 한낮에 바다에 부딛쳐 산란되는 햇빛의 모양도 달라요
바다는 생명체처럼 수시로 변화죠.
202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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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co.kr/zboard/nickcon/222472.gif?v=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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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촌로
이거 어디 못사는 어촌동네 얘기입니다 ㅋㅋ
202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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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사람임
넵 섬에서 태어 났구요. 못삽니다. 가난해요 ㅜㅜ
서울에서 생활 하는 동안 나도 모르게 자꾸. 갑갑함을 느끼더라구요. 몇년간 원인을 몰랐습니다.
빌딩숲과 산에 막혀서 갑갑합을 느꼇던 것이 더라구요. 겨우 손바닥 만한 하늘만 보고 산다는거. 이게 제 향수병의 원인 이더라구요. 직장때문에 지방 옮겨 다녀도. 산에 둘러쌓이면, 역시나 갑갑하더라구요.
다시 부산으로 돌아가니. 뻥뚤린 시야. 앞을 가로막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시야. 드넓은 하늘.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 아침에 눈을 뜨면 살것 같더라구요.
나이를 먹고, 그래서 다시 못사는 어촌동네 부산으로 귀향했습니다. 갑갑한게 저한테는 질병이더라구요.
202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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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금되게신나
@복있는사람임 저도 바다를 사랑합니다
202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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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빤쓰
@복있는사람임 부산에서 섬이면 영도 출신이신듯
202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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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any
@시골촌로 악플러는 누군지 알겠네요
202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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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막스
@시골촌로 참 못 났다....
202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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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막스
@복있는사람임 복 있으실만한 심성 이십니다
202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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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소녀먹튀
전 산보다 바다가 더 좋네요 개인적으론
202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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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식이
바다도 있고 좌측 멀리 산도 보이고 앞섬도 계절따라 색상 변하고 겨울에는 바닷물도 찰랑찰랑 빛나고 정말 좋습니다
202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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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히
군생활은 울진 조금 밑에 바닷가 산 꼭대기에서 했습니다. 뒤로는 산 앞으로는 바다였는데, 매일 바다 보는게 좋았어요.
202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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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바다는 눈부심
202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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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
동해안에서 오션뷰 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우을증 보다는 홧병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질듯요
아침마다 해떴다고 버럭~~~ + 거길 뮈하러 가냐고 새벽에 거실에서 보라고 ㅋㄷ
대딩 때 새해 해돋이 보러 정동진 가는길에 들린 동해 오션뷰 사는 큰어머님이 하신말입니다
202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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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뽀친구들
ppompungi
2023-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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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일당토토플렉스
대박대박 ㄷㄷㄷㄷㄷ
202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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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music
와 끝내주네
202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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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사람임 / 바다는 매일 달라요... 매일 매일 달라요... 매일 바다색이 달라요.. 파도모양도 다르고... 한낮에 ...
복있는사람임 / 넵 섬에서 태어 났구요. 못삽니다. 가난해요 ㅜㅜ 서울에서 생활 하는 동안 나도 모르게 자꾸. 갑갑함을 느...
kurtcovain / 어떻게든 티를 내지 ㅉㅉ
kinggod / 벌레가 사람한테 벌레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