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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 훈련 이등병 사망 사건 근황47
- [* 비회원 *]
- 등록일 2023-01-27 22:40
- 조회수 18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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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
저렇게 거짓말로 넘기면 넘어가니까 저런일이 반복되죠.
유족명단 없다고 거짓말한 누가 생각나네요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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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가 삭제되었습니다.(규칙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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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만땡겨줘요
몸안좋은 때는 훈련 빠질수 있는 권리를 가져야한다.
몸아픈3급4급 판정남자는 훈련소 끌고가지마라
건장한1급여자는 왜 군면제인가?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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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호는놔두라고
혹한기 훈련인데 씨펄 오리털 점퍼라도 하나씩 지급하고 해라 나도
전방에서 혹한기 하다가 동상 걸린거 생각하면 욕쳐나온다
고참들 갈굼에 따뜻한 불하나도 없고
간부새퀴들은 난로 펴놓고 패 쥐이고 싶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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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정신수양
개같은 군대는 눈꼽만큼도 바뀌는 게 없어. 개새끼들. 은폐와 조작이 일상.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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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맹삼촌
코로나로 일주일 앓고 난 이병에게
2일 뒤에 '너 혹한기 할수있지?' ........예 사고 후 '본인이 자원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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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촤촤솨~
저도 이등병때 혹한기 나가서 텐트 예쁘게 걷어야되서 맨손으로 걷는데 손이 굳어서 주먹으로 걷은거 생각하면 아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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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하는연금
코로나가 여전히 인체에 치명적인 질병임에도
충분한 휴식과 회복이 없이 훈련 참가 시킴. 입대하면 우리 아들, 죽으면 너의 아들 국방부 개같은 놈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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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화안된 얼마나 많은 희생이있을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엄청 추운데서 군생활했는데 혹한기나가서는 너무 추워서 숨쉬는것도 힘들어서 방독면쓰고 신발도 얼까봐 신고잤던 기억이있네요. 양말에 비닐봉지에 다시 양말을 껴신고 2박3일인가 신발을 안벗고 훈련받았어요. 추위땜에 무언가 벗을생각을 못했거든요.. 그리고 텐트끝에 붙어자면 옷이 젖고 얼어요. 돌아가신 분 이등병이면 3인텐트에서 벽에 붙어잤을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지금도 혹한기 몇주 전 부터 각 소대 분대마다 손난로 사재길하겠죠? 지금혹시 보급나오면 다행이고 저희땐 간부중에 대량구매해서 공급받은적도있고.. 아무튼 안죽을려고 우리끼리 발버둥쳤던 훈련이 혹한기에요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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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만땡겨줘요 / 몸안좋은 때는 훈련 빠질수 있는 권리를 가져야한다. 몸아픈3급4급 판정남자는 훈련소 끌고가지마라 ...
정신수양 / 개같은 군대는 눈꼽만큼도 바뀌는 게 없어. 개새끼들. 은폐와 조작이 일상.
와단꾸 / 지난 정권때는 다 문재앙 때문이라더니 이제와서는 왜 적당히? ㅋㅋ 오히려 더 까발려서 저런일 없게 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