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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른지역으로 이사왔는데
부모님이 알아본 업체 A랑 B가 견적이 40만원차이나더라고요. (A업체가 더저렴)
그래서 부모님이 A업체로 신청했는데 4명온다길래
속으로 의심이들었죠 이가격에 4명이서 하면 남는게있나?
아니나다를까 ㅡㅡ 당일 아침에 왔는데.. 2명은 몽골인 1명은 여자더라고요..
네..국적상관없습니다..
문제는 이분들 한국어도 제대로 못알아들어서 무슨 같은팀끼리 협동이안됨..
이쪽으로 짐달라고 말하는걸 위에다 쌓고...아무튼 저희가족도 이삿짐 포장하는것도 도와줌....
그리고 도착해서도 포장이산데 짐을 그냥 막풀어놓더라고요.. 심지어 포장도 제방+부모님방꺼 섞여있고..
무슨 아침8시에 와서. 이사온지역이 40분거린데 오후5시에 끝났는데 끝난게 끝난게 아니라 그냥 짐을 개판으로 풀어놓고갔네요
진짜 아침에 커피도 사다줘 점심에 밥도 포장해다줘 오후에도 컵으로된 커피사다줬는데 후회됐음.
그리고 제가 베이킹에 진심이라 오븐을 260만원짜리쓰는데
이사짐쌀때 위에 무거운거 올리지 마라니까 ㅡㅡ 공간없다고 지들맘대로 위에다 세숫대야2배사이즈 되는이상한 그릇 쌓아서 기스남
이제 이런 서비스 이용할때 단순 머릿수말고 국적까지 확인해야될판이네요;;
소통이라도 원활하게 되면 몰라 직원들끼리도 소통안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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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케바케 같아요.
저는 한국인 팀장 아래 몽골 세분이 하셨는데 대만족..
엄마도 끝나고 내잘못이다 이러면서 엄청한숨쉬고
여자1명은 사장님 내외인지 그냥머릿수포함시키려고 일못하는데 낀느낌 뭐만하면 한숨쉬어서 짜증났네요
부모님한테 현금으로 주면안되냐고 그래서 부모님이 좋게하자 이러면서 돈도 현금으로줬거든요 ㅡㅡ
여자분은 심지어 수납도 못함... 제가 다시다정리함 에효..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사람을 잘만나야해요..
전 이사할때 여자는 안부르고 해요.
업체에서 작성자님처럼 한명 끼려고 유도하긴 하는데
사실 잡일은 제가 하면 되는거라서
다음엔 좋은 팀 만나시길 ㅠㅠ
@IIIIIIIIIllllIIl 이사오기전동네가 임대료가 비싼동네라 그런가
업체세군데 문의했는데 다 꼭 여자 1명씩 껴있더라고요
진짜 이분들 파손한거까지 합치면 그냥 B업체가 오히려 저렴할뻔했습니다
부모님한테 A 싼거 이상하다고 했는데 부모님이 A로 한다고하셔서 제돈도아니니 그냥 가만히있었는데
돈주고 병과 손해를 얻은느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