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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정답은 아닙니다.
최대한 소송을 휘말리지 않는게 정답입니다.ㅎㅎ
제가 많은 변호사들을 겪어보며 느낀 걸러야하는 변호사는
1. 연락이 잘 안됩니다. - 아무리 바빠도 괜찮은 분들은 저녁이나 다음날 아침에는 답변이 오는데 일못하고 맨날 지는 놈들이 더 바쁩니다.
약속도 드럽게 안지킵니다.ㅋ
2. 착수금에 올인합니다. - 어떤 변호사분은 착수금0으로 하고 성공보수%로 해주시는 분도 있는데 꼭 일못하고 맨날 지는 놈들이 착수금에 목숨을 겁니다. 2천~3천 뭐 부르는게 천차만별입니다.;; 경험상 착수금이 클수록 구렸습니다. 이긴적도 없었구요.
3. 계속 자료만 달라고 합니다. - 맨날 자료만 달라고 받아놓고 또 달라고 하고 또 달라고 하고;; 내가 소송을 걸었는데도 역으로 조사를 당해서 쓸데없는 자료까지 요구를 하는 변호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똑같은 자료를 아무리줘도 절대 저장 안합니다.ㅎ
결과물을 보면 내가 준 자료로 짜깁기해서 제출 결과는 당연히 패배;;
이기고 승소하는 변호사들은 딱 필요한 자료만 달라고 하고 귀찮게를 안하더라구요.
4. 승소보다 돈이 먼저입니다. - 2번이랑 같은 맥락이지만 이미 상당액의 착수금이 지급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급해서 뭐 좀 물어보거나 자문서를 받고 싶으면 입금부터 하라고 ㅋ 돈이 앞서는 사람들중에 단 한번도 승소 한적 없었습니다.
변호사라는게 물론 최고 상위 직업군이지만 생각보다 개인별 격차가 엄청난 직업군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지인소개로 승소로 검증된 변호사를 고르는 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구요.
법원 출석할 일 있으면 꼭 같이 가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상황보고만 받을때는 메시 호날두 급 변호사인줄 알았는데
상대방 변호사 10마디 할때 꿀먹은 벙어리처럼 어리버리한거 보니
속터지더라구요ㅋㅋㅋ 당연히 패소했구요.;;
지극히 개인적인 글이니 그냥 가볍게 봐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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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_노타임투다이
일한다라고하는데 통상 그렇다는이야기죠 대충대충해여 그래서 그모양 그꼴이겟지만
제대로 일하는사람 손에꼽다는게 더맞는말이고
본인이길수있는것만 (그냥개인이 해도 이기는수준) 하는애들도 많습니다
이거어떻게하냐 의뢰인이 어느정도는알아야합니다
돈값못하는애들 너무많아여 그리고 시간질질쳐끌고 자료안내가지고 패소하는경우도 허다합니다
가끔보면 손해보정사애들이나 법무사애들이나 무슨차이인지 모르겟더군요
조금더배웟다는 정도의차이와 자격증유무정도
사람에 따라 업무수준차이가 굉장히 큰 영역같습니다. 그에 비해 들어가는 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