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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찍고있는 아이티 (feat.대통령 암살 사건)8

memberYuji
등록일 2021-07-31 09:14
조회수 1503

아이티 영부인 "남편 암살 배후엔 재벌..나도 대통령 출마 고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암살당한 조브넬 모이즈 아이티 대통령의 부인이 남편의 뜻을 잇기 위해 자신이 대통령에 출마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마르틴 모이즈 여사는 30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은 생전 부자들과 힘 있는 자들에 맞서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7일 남편이 사망한 뒤 처음으로 언론과 인터

https://news.v.daum.net/v/kD5wawDkNK

부부의 침실로 들어온 암살범들의 총에 마르틴 여사가 먼저 맞았다. 팔과 팔꿈치에 총을 맞은 여사는 숨진 남편 옆에 가만히 누워 있었다.

눈을 감기 전에 본 것은 암살범들의 장화뿐이었다.

입속엔 피가 가득 차 숨도 제대로 쉴 수 없는 상태로 마르틴 여사는 자녀들을 포함한 다른 사람들도 모두 죽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했다.

그 사이 암살범들은 스페인어로 누군가와 통화하기도 하면서 대통령 서류를 뒤졌고, 마침내 원하던 서류를 발견하고 현장을 떠났다.

떠나기 전 암살범 중 하나가 마르틴 여사의 감은 눈 위로 플래시를 흔들었다.

여사는 "그들은 내가 죽었다고 생각한 채 떠났다"고 말했다.

그날 숨진 것은 대통령뿐이었다. 자녀들은 다행히 무사했고, 경호원들도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경호원이 50명정도 되는데 아무도 안다쳤다네요.

엄청난 배후가 있다는건데 밝혀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영부인이 죽은척해서 살아난 것도 대단하고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사건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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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렘마

서류가 거기에 있는지 어떻게 알았을까요

2021-07-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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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berYuji

경호 책임자가 공범이면 다 알겠죠.

2021-07-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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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ppomppu_free

영화 본시리즈가 생각나네요ㄷㄷ

2021-07-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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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이 심하게 의심되네요

2021-07-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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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비회원 *]

2022-03-1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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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berYuji

누가 정권잡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암살한쪽이 정권잡으면 덮어야하니 오히려 진급시키고 입막음하려고 할겁니다.

2021-07-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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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아름답게살자

이거 미국 개입없이 저렇게

타겟만 제거하는거 불가능하죠

2021-07-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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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godtac

경호원이 50명인데 아무도 안 다쳤으면 공범이었겠군요

2021-07-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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