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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숲..
러시안 블루...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고양이 입니다.
고양이를 너무 키우고 싶은데,
와이프가 너무너무 싫어합니다.
일단 입양해서 와이프를 설득할까 하다가
아무래도 책임감에 꾹 참고 있어요.
파양은 절대 하고 싶지 않거든요.
뭐라고 설득하고 이해시켜야 할까요?
참는게 답일런지..ㅜ
혹시 설득해서 성공하신 분 후기 궁금합니다.
아기죠
아이요??
저희 아들은 고등학생 입니다만...
남자는 그나마난데
여자들이 싫어하면 방법없죠
하루종일 같이있어야하는데요
스트레스 엄청받아요
물론 와이프도 가족이긴 합니다만 부모와 다르니 다소 애매하네요 ㅎㅎ
집에 있는 시간이
저보다 와이프가 더 길어서
와이프 동의가 필수 같아요.
털날리고, 외로워하고, 사람만큼 오래살지못하고.
단점도 있지만,
그 이상의 장점이 생길지도..
도중에 보낼거면 절대 먼저 데리고 오지 마세요. 파양하면 어디선가 다른 고양이가 하나 죽는거에요. 끝까지 설득 하시고 마음의 준비를 하신 이후에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 낳으실 생각이면 입양은 당분간은 하지 않으시는 것 추천
아이는 다 컷구요..
책임감 가지는건 당연하구요.
그래서 참는거구요.
캣까페 데려가셔서 미사여구 마구마구 방출해보세요
뻔히 보이거든요..
그게 아니면 안데리고 오시는게...
아이들도 고양이 데려오는거 좋아 하나요?
좋아합니다.
고양이 용품들도 5년 전부터
뭘 살지 골라놓고...
유투브도 정독하고,
형제중에 키우고 있어요..
그건 이미.. 알고있어요.
형제중에 키우고 있어서
그게 안되네요.ㅜ
가족은 가능한데..
그래서 더 고민
와이프님이 동의하더라도 털 알러지 있는지
가족들과 함께 냥이카페등에 들려보세요.
냥이. 파양되는 이유중 한가지가 털 알러지라...
전 털에 덜 민감한 편이긴 한데
냥이 두마리 털 뿜뿜......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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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죠
아이요??
저희 아들은 고등학생 입니다만...
남자는 그나마난데
여자들이 싫어하면 방법없죠
하루종일 같이있어야하는데요
스트레스 엄청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