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그거 보고 중국 욕할게 못된다 생각했죠.

미친놈들 은근히 많아요.

이사나온 그 아파트 집 값 많이 올랐던데....

또라이 없어졌을지 궁금하네요 ㅋㅋ

@오징어+ 중국수준이 국내에서 계속 일어나고 있네요 

@동고징 저는 건조기 먼지터는거 실제로봄ㅋ

밧줄타고 내려온다면?

@춘스 특수부대임?

임차해서 쓰거나 관리단의 허락이 있어야겠죠.

무효 가능성이 커서요

@Pagan 

등기치는게 가능한 면적에 포함되지 않으니 위법은 아니고

별도로 계약상 특약으로 타가구의 독점적 이용권을 보장하는건데

이게 무효 가능성이 큰가요...?

@Pagan 

@얼얼얼얼~ 

그럼 특약 하나 더 추가해야겠네요...

향후 소유권 이전시 테라스 독점 특약에 대해 동의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던가

근데 건설사에서 향후 계약까지 신경쓸리가 없으니 현실성은 없어 보이긴 하네요.

@01024 제가 같은 말만 게속해서 리플 지웠는데 그 사이 쓰셨네요.

중요한건 입주자들이 바껴도 대응할수 있냐가 중요하고요. 건설사에서도 이점을 고민해서 바뀌고는 있어요.

그러나 집 사시는분들이 잘알아봐야하고요.

사용에 대해 향후에도 문제는 없더라도 괴팍한 사람들이 같이 거주한다면 민원의 소지가 있긴 해요.

저도 저런집 살고싶네요 ㅎ

@얼얼얼얼~ 일반적으로 아파트 같은경우는 대지지분 공용이라서 아예 특별한 대지를 등기해줄수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1층 테라스를 배타적으로 사용할수 있게 하더라도 그 땅을 따로 등기해줄수도 없기 때문에

설령 대지지분의 크기를 테라스만큼 추가로 크게 해 줘도 별 의미가 없지요. (위치를 지정할수 없으므로)

고로 그냥 1층 테라스를 '배타적으로 사용만' 할 수 있지, 소유권을 인정하지는 않고

이런 이유로 다른층 주민들은 1층 테라스 사용을 묵인하는 댓가(?)로 요구하는게 좀 있습니다.

위 사진의 경우는 정말 주변 주민들 잘 만난 경우에, 관리소도 잘 만난 경우입니다.

사진 보면 1층 천장쪽에 개폐형 가림막 있지요? 거의 대부분의 아파트에서 그런 구조물 설치 못하게 합니다.

텐트도 원래부터 있던것이면 가능한데 추가설치는 말 나올것입니다.

저렇게 애들 뛰어놀면 소음 등의 문제 있는데 2,3층에서 100% 말 나옵니다.

바비큐파티라도 하면 냄새가지고 위층에서 말들 많이 나오죠.

좀 심한 경우는,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나무만 심어도 2,3층에서 말나옵니다. 벌레꼬이고 앞을 가린다고.

위층에서 보복할 방법은 많기 때문에 무시할수도 없고요.

따라서 1층 테라스는 대부분 개인적으로 화초키우기 정도에, 장독대 몇개 놓고, 아주 가끔 티테이블에서 차한잔 마시는 정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