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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이 어설프지만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았다면
2편은 말그대로 '킬링-타임' 입니다.
아까운 내시간..
신세계 보면서 대단한 감독이라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신세계 말고는 다 그저 그렇네요.
재능이 다한듯..ㅋㅋ
감독이 괜히 감독이 아닌듯 합니다. ㅎ
다른 감독이 만들었다면 그냥 그렇구나 했겠지만
자기 얼굴에 침뱉는것도 아니고
왜 만들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갔던 영화
주인공이 대사가 거의 없고 Cg만 ㅋ
1편도 신선했다 정도지 잘만든 영화는 아니었고 어설픈 부분도 있고 호불호가 있었죠.
2편은 미흡했던 부분들을 수용해서 보완했을거라 생각했는데...
힘만 들어가고 뭘 하고싶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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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 다한듯..ㅋㅋ
감독이 괜히 감독이 아닌듯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