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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안간지 3년 되었네요;
매일같이 샤워하고 때밀이로 때 밀어줘도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는 그 느낌이 그립네요.
정말 간간히 지방 출장 갈 일 있으면 모텔도 욕조 있는 곳으로 잡고 싶지만
요즘은 대부분 다 샤워기만 달아놔서;;
진짜 온천에 마음놓고 몸 담그고 쉬어보는게 소소한 소원 입니다 ㅠㅠ
내몸에 가장 확실한 피로회복 고로 낙인데..
모셔둔 회원권 사용가능할지도 장담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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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에 가장 확실한 피로회복 고로 낙인데..
모셔둔 회원권 사용가능할지도 장담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