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남편 씹새끼 인데요

맞벌이일때 결혼했지만

경제주도권 싸움 분쟁 안하려고

제가 뚝심있게 주장한게

외벌이 되면

용돈은 당연히 수입이 줄어서 1인당

5만원이든 10만원이든 평등하게 감

지출많은 달 용돈할당이 1만원 밖에 안나면

그달은 나도 평등하게 감

머리 파마 염색은 용돈으로 한다길래

내 컷트지출과 비대칭 차이가 나면

평등하지 않다

내 면도기 지출금보태서 같이 생활비로 돌리고

각자 경조사도 생활비로 바꾸자 라고 함..

이게 정상 같은데..

배닿음식이나 개인적인 의류 악세사리 화장품

소품등은 자기ㅜ용돈으로 하는걸로 합의보고

이것도 부부 둘이나

내가 같이 참여하는 기준이�� 생활비로

배달음식이나 의류 구입 가능 

이렇게 기준을 만들었는데

저는 그러고도 용돈이 500이 모임..

지출 없고 생활비 여유 있을때

개개인 최고 용돈 액은 30이엇슴..

2년동안 모음..

저 남편같은경우는 

전업주부 와이프를 가스라이팅 하려고 저러나..

꼬우면 맞벌이 하든가 마인드네

육아로 강제 전업주부면 씹새끼 될 사람이네

@뱃머리횟집 이미 10 3끼......

@뱃머리횟집 용돈 30으로 2년 500을 모을 수 있나요..?

@날자- 

아 처제 결혼할때 뽐뿌에서

86에 뜬 LG 65인치ㅅ마트티비 직구로 사주고

이리저리 지출이 있어서 많이는 못모았습니다

 사진이  거꾸로 되엇는데

2020년  3월부터 각자 용돈을 시작했었네요

@뱃머리횟집 아 3년이군요 ㅋㅋㅋ

2년 30이면 720인데 200남짓 쓰셨나 했네요.

저도 이제 막 두달차라... 용돈 정하고 해야 하는데, 30이면 너무 안 빠듯하신가 궁금합니다.

@날자- 

720 가량 되긴 하는데

100가량은 처제 결혼식때

무선청소기랑 TV에

100가량 지출이고

장인어른 새집 이사 하실때

동일하게 TV하고 청소기

둘다 LG 65인치 직구제품하고 드리미 V11

해드리고 저렇게 되엇네요

저는 술을 안마십니다 원래부터 안좋아햇고..

술자리가 없거나 회식도 1차에서 끝입니다

유일하게 절친3명 잇고 이 사람들과

1년에 한번 호프집 맥주가 유일한

모임입니다

출퇴근은 자전거로 하구요

일반적으로 토요일까지 근무하기에..

끼니는 저녁까지 회서에서 해경합니다

조선소 현장직이라

자판기 커피 200원 (사내용)

가끔 먹는거 빼면..

취미는

화분 키우기와

컴퓨터 조립 이나 오버워치 정도 입니다

한번 사놓고 뽕을 뽑고 잇어요

화분은 다이소에서 1천원에서 3천원

분갈이용 상토 2봉 사고 화원에서

산 식물들 합이 만원 들엇고

포기 나누기 해서 화분이 엄청 늘엇네요

가끔 등산 좋아해서 합니다만 애 둘 키우느라

화분돌보기만..하는중이고

일과가 대충

출근 6시 30분

퇴근 7시 30분(샤워 및 석식포함)

퇴근후 첫째 다섯살 둘째 3살

목욕 시키고 놀아주면서 간식 챙겨주고

자기전에 기저귀 갈리고 양치 둘다 시키고

재우고 나면 10시에서 11시

체력적 여유가 되면 오버워치나 지인 컴 조립

혹은 당근해서 최근에 겟 한 일렉기타

연습하기 

12시나 1시에.취침

이게 첫째 태어난 5년전부터 무한반복이에요 ㅎ

사실 그 이전에는 지금 집사람과 연애하느라

조금 지출이 잇엇지만 

만니기전에도 패턴은 늘 같앗습니다 ㅎ

소비패턴이.몸이 좀 박힌부분도 있는거 같습니다

요건 이전에 �㎢� 댓글..

저희 부모님은 저 주셨어요

시댁은 가져가셨지만

아예 없는경우는 아니에요

@꿈꾸는영혼 

그거는 부모님이 주신거니

양가 각자차리한게 맞는거죠 아닌게 아님

@꿈꾸는영혼 네 그러니까 각자 처리를 하지, 공동으로 쓰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