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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축평원자료를 보면 기본적으로 삼겹살이 갈비대와 붙어있었던 부분인데 밑으로 갈수록 맛이 떨어진다
2.기본적으로 먹는 고기의 지방을 근내지방이랑 근간지방으로 나눌수있는데 삼겹살은 근간지방을 먹는 대표적인 고기이다. 근간지방이라는건 살코기와 지방이 번갈아가면서 나타난 것이고 근내지방은 살코기안에 지방조직이 박혀있는 것으로 흔히말하는 마블링에 해당한다
3.좋은 삼겹살을 고르는 방법은 살코기와 근간지방 비율이 적당(50대50정도)하고 살코기에도 적당량의 근내지방이 박혀있어서 살코기가 부드럽고 풍미도 훌륭하고 근간지방과의 조화도 좋은 고기이다
4.잘 모르겠으면 오돌뼈가 있는 부위를 고르면 된다.
5.간혹 완전 지방만 있거나 지방비율이 현저히 많은 경우가 있는데 그건 돼지 출하를 늦게했거나 사료를 잘못골라서 등지방이 두꺼운 경우 그런경우가 있다. 등지방이 두꺼우면 등급에서 손해를 받아서 단가를 잘 못받는다. 결론은 등급이 낮은 싼 고기일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6.사람도 겨울에 잘쳐먹고 살이 잘 찌듯이 돼지도 상대적으로 시원할때 잘 찌고 으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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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파음파
산젠
쓰다 등록이 되어서 이어서 씀
아무튼 돼지도 여름에는 잘 안먹고 안찌니까 중요한시기때 여름을 난 돼지는 아무래도 품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7. 삼겹살의 지방이 니글거리고 싫다면 목살을 즐겨먹으면된다. 목살은 근내지방이 주 지방성분이라 취향에 더 맞을듯
8.미추리부위같은걸 잘못골라왔다면 질긴고기를 그나마 맛있게 먹는법은 지방이 많은 부위를 더 사와서 같이 구워서 잘게 잘라서 두점을 한꺼번에 먹거나 센불에 겉면만 태우듯 익히고 내부는 살짝만 익혀먹음 좀 나음. 돼지고기도 국내산 돼지고기는 기생충 염려가없으니 바짝 안구워먹어도 괜찮
9.식당에서 돼지고기를 시켰는데 미추리를 가져오면 야이 사장나와 나한테 미츄리를 줘? 장사접고싶어? 라고 행패를 부리면 안되고 정중하게 오돌뼈있는데로 교환해달라고 하면 어지간해서는 교환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