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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 늙은건가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되는 문화네요.
돈 없어서 안먹으면 그냥 옆에 앉아서 다 먹을대까지 기다리다니..
한참 잘 먹을 나이에 엄청 먹고 싶을텐데 돈이 없거나 혹은 안쓴다고
그냥 옆에 앉아 있으면 엄청 비참할것 같은데.
진짜 주변에서 밥먹는데 저런 모습보면 안쓰러워 사줄것 같은데..
저게 더치페이 문화라니. 좀 충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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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가 친구옆에두고 너혼자 먹을바엔 먹지마라
차라리 하나사주라하셧는디 ㅎㅎ
말이 더치페이... 사실 남의 상황에 냉정하고 무심한 현상을 더치페이라 포장하는 거지요..ㅜ
다른 식사 약속이 또 있든지 그날 속이 별로 안 좋든지 사정이야 모를 일인데 형편이 어려워서 못 먹는 거라고 지레짐작하는 건 어른의 시각이죠.
돈 없어서 못먹어요는 말하기 힘들지만 나머지는 렇게 말할수 있겠죠. 근데 안했네ㅇ요.
글구 같은 메뉴가 아니라 한명만 먹질 못하는건데
그게 훈훈할리가요... 쩝
철저한 개인주의. 세상 참 많이 변했습니다
돈이없어서 안먹은게 아니라 먹기싫어서 안먹은거아닌가요??? 읭 설마 돈없어서 못먹는데 지들끼리먹는거 아닌거같은데;;;
저 나이때에 먹기 싫을때가 얼마나 될까..밥먹고 돌아서면 또 먹을 나이인데. 이런 생각이 자꾸..ㅠ
돈 없어서 못 시키는 걸 존중이라는 걸로 개즈랄 위장하는 건 안 인정.
추잡스런 넘들 그러는 거 아니다.
누군가 먹고 싶은데 못 먹고 지켜보는 게 말이 되냐 즈랄 맞은 인간들아..
그게 친구냐 이런 건 문화가 아냐 .. 이기적인 것들.
나는 그냥 말해주고 싶다. 늬들은 그냥 이기적인 병sin 새낀거라고... 에휴
라떼는 내거 한접시 떠주고 조금이라도 먹으라고 혼자먹기 뻘줌하다 하고 같이 먹었는데... 세상이 많이 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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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가 친구옆에두고 너혼자 먹을바엔 먹지마라
차라리 하나사주라하셧는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