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짜장소스빼고 케찹뿌려서 먹기도 했어요ㅎㅎ

@써니닷 옛날 진짜 볶음밥은 짜장 안줬어요

언제부턴가 재료 다 빼고 밥자체로 맛대가리없이 만드니 짜장 섞어 나온거에요 

@써니닷 전 짜장소스 나와도 안먹어요. 볶음밥 맛이 짜장에 다 가려져서.. 차라리 짜장밥을 먹죠. 

전 짜장 빼고 달라고 합니다. 

저는 볶음밥에 짜장 섞는걸 사실 안좋아합니다..^^ㅎㅎ

그럴거면 짜장면 먹고 그위에 밥 비벼 먹지라는 생각이라서요

볶음밥 본연의맛이 맛있는곳이 있더라구요

물론 제 개인취향!

@히밤아 찐 볶음밥 맛집에선 짜장이 필요가 없슴다. 진짜 볶음밥 그 자체가 맛있음!

@히밤아 

항상 궁금하더라고요

짜장밥과 볶음밥의차이가 뭔지

@히밤아 

볶음밥을 제대로 못하니 짜장을 함께 주기 시작 한거죠.

@히밤아 

고소한맛요

@히밤아 

예전에 볶음밥은 그냥 계란후라이 하나 올라간 정도면 끝인 녀석이었조

국물은 계란탕, 짬뽕국물이나 짜장은 따로 주라고 부탁 해야 주는 정도

어느 순간 볶음 밥이 기름밥이 대더니 기본으로 짜장이 올라가고 짬뽕국물을 주기 시작하더라는

제 기억으로 중학교 95~98년 사이에 기억이 잇네요

@히밤아 저도 짜장 안먹습니다. 맛 배림.

@뚠뚠삼 

 말 그대로 짜장밥은 그냥 밥(안 볶은 밥)과 짜장요. 맨밥에 계란만 올려 줍니다.

@히밤아 예전엔 짜장을 달라고 요청을 해야 주던 집이 대부분이었죠 

요즘은 볶음밥이 아닌 기름에 비빈 밥을 주는 곳이 대분이라  짜장 없인 먹을 수 없는 음식이 되버렸어요  

@히밤아 입맛이 3류네요.

볶음밥 시켜두고 짜장밥 드시네

3류 중식당이 짜장 덮어서 실력숨김.

그게 맛있으면 많이 드세요

짜장면은 좋아하지만 짜장밥 싫어 하는 1인

@holyzen 

저두요!! 짜장면은 좋은데 밥은...;;;;

@변즈 어느날부터 볶음밥에 돼지고기 안넣고 짜장을 올려주더군요

원래 볶음밥에 짜장은 없었어요 어릴때부터 아빠가 좋아하셨고 저도 제일 좋아하는 중국음식인데 어느날 갑자기 짜장을 올리더군요

전 짜장 빼고 달라고합니다

진짜 맛없는 볶음밥엔 짜장 다시 달라고해요

볶음밥엔 짜장없이 기름에 튀겨진 반숙 계란이랑 계란국 양배추 샐러드가 전부였죠

@햇사레2루수 짜장이나 짬뽕중에 뭐 먹을까 고민이 될때 먹던 메뉴가 볶음밥이었습니다.

계란으로 볶은밥에 짜장소스+짬뽕국물이 다 나오니까요.

지금까지 볶음밥에 짬뽕국물이 아니라 계란국이 나오던 곳은 있었지만 짜장소스가 없던곳은 먹아본적이 없네요.

요즘이야 배달전문점으로 간짜장 같지않은거랑 볶음밥 같지않은 음식을 파는곳은 많이 봤지만 짜장소스 없는 볶음밥이랑 반숙후라이 올려진 볶음밥은 겪어본적이 없어서 신기하긴 합니다ㅎ

@변즈 아래 구글링 사진 나오네요 딱 저랬어요

이거지요! 볶음밥이라고 하는게

수학적으로 a->b 면 -b-> -a 인건데 근데 현실적 중국집의 경우는  a와 b 가 연관 관계가 있기에 수학적으로 판단하기엔 무리 갔습니다.

 간짜장을 잘 한다는건 그과정에 잘볶는다는 게 포함되어 있고 그렇기에 중국 요리가 모두 볶는 과정이 있기에 모두 잘 할 가능성이 큰거죠. 

아니 볶아놓고 그물 양파망에 넣어놓는다고요? 그건 그냥 위생 문제로 신고할 수준인데..

@세렌디티 소쿠리도 아니고 양파망에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