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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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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18곳서 합의금 뜯은 30대4

"장염 걸렸으니 돈 줘"…전국 418곳서 합의금 뜯어낸 30대
다수의 자영업자를 상대로 악질적인 사기 행각을 벌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상습사기 혐의로 A(39) 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6월∼올해 3

A 씨는 지난해 6월∼올해 3월 전국 음식점에서 418차례에 걸쳐 9천만 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불특정 다수의 음식점에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일행과 식사했는데 장염에 걸렸다"며 합의금을 요구하는 수법으로 범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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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휴 사회좀먹는시키

2024-04-17 점아이콘

저수법 몇년전에 본거같은데 잘먹히나보네요ㄷㄷ

2024-04-17 점아이콘

0 IllIllllIllIIlIII

뽐뿌에 전에 저런사람 있었는데...

마누라랑 같이 스시 먹으러 가서 며칠지나서는 장염 걸렸다며 보험 접수 해달라고 전화하고

사장이 그런 경우가 없어서 잘 몰라 버벅거리니 친히 절차까지 다 안내해주고 하던....;;;;

2024-04-17 점아이콘

동투더그투더라미~

가지도않고 무작위로 전화

진짜 악마새끼네

2024-04-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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