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할게 따로있지... 행복은 상대적인거니까 ㄷㄷ 

그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끊었죠... 끔직한 역사적 사건인데

@레오~☆ 미친거죠 할 말이 있고 아닌게 있는건데

@레오~☆ 개그인척하는 진심 같습니다.

@레오~☆ 개그를 할 소재가 따로 있는거에요. 전국민적 고통의 이슈로 개그는 무슨. 세월호로 개그해도 개그니까 가볍게 웃고 넘어가자 이럽니까

@mimitree 틀딱형님.

중소기업도 아주 많이 심각해요. 다른의견은 제가 아닙니다.

@요로케 공직자들이 다루는 업무가 등본만 떼는게 아닙니다

경찰관이 교통정리 업무만 하는게 아니라 강력계 형사로 근무하게 되면 그 업무의 중요도가 달라지듯이,

9급 출신이라도 시, 구청 주무부서에 근무하게 되면 수십~수백억 짜리 사업을 몇개씩 만지게 됩니다

일의 중요성에 비해 중소기업 중위소득에도 미치지 못하는 봉급을 받고 일을 한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박쥐범 단순히 얼마 버느냐보다 공무원은 점심도 나오고 수당도 잘 나오고 대출에서도 유리하죠. 같은 월 250을 번다고 해도 실제론 민간이 덜 버는 겁니다. 그리고 규모가 큰 사업을 맡는다는 게..그 사업에서 어떤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또 공무원이 맡은 대규모 사업은 국민 세금으로 조성된 건데 사실상 책임은 안지죠. 그래서 복지부동이란 말도 나오고요. 민간은 성과 압박이 세고 맡은 사업에 투입된 돈이 회사돈이라 오히려 직원이 부담은 더 크고요. 단순 비교 자체가 좀 어렵긴 합니다만 민간 중소에서 실질임금이 더 낮은 경우가 많아요. 

@Jera 죄송한데 정상적인 일일근무라면 공무원은 원래 점심값 지급이 안됩니다.

비현업 공무원, 즉 9 to 6 공무원은 점심 식대 지급 자체가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행정직 공무원등은 보통 초과근무수당 외 기타 수당 전부 포함해도 세전 초봉 250 이하에서 시작합니다.

마지막으로 사업에 책임을 안진다고요?

ㅎㅎ...이건 그냥 해명을 안하겠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는 수준이네요...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개도 맞는게 없고 현실과 동 떨어진 얘기만 하시는데 공무원을 눈꼽만큼도 모르면서 

아마도 이러겠느니 저러겠느니 상상을 하면서 글을 쓰는 모습이 참 어이가 없네요

일부 예외 사항 혹은 특수한 경우에 속해서 혜택받는 경우를 보고 전체 공무원들이 동일한 대우를 받고 있을거라고 망상하셨을수도 있긴 하겠네요

@Jera 저희가 민간기업에 대해 잘 모르고 이러겠느니 저러겠느니 엉뚱하게 쓰시면 아마도 제라님도 기가 차시겠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황당해서 키보드를 제대로 못 치겠네요...ㅎㅎ..

@박쥐범 님도 중소기업 현실 모르면서 키보드질 하는 건 똑같지 않나요? ㅎㅎ 중소기업이 안 그런다면서요. 제가 적은 얘기도 모두 현직 공무원이란 분이 쓴 글 보고 적은 겁니다만... 사업에 책임 안 지는 건 제가 직접 겪은 내용입니다. 자세한 얘기는 하기 어렵지만 주민주도 사업이라고 뭘 추진했는데 엉망이 됐어요. 담당자 자리 이동하면 끝이에요. 내가 지금 그 일 담당 아니라고 하면 끝입니다. 무슨 책임을 지나요? ㅎ 공무원보고 원상복구 비용 내라고 해요? 회사는 바로 잘릴 상황이라도 공무원은 철밥통이에요. 팩트 부정 오지게 하며 망상부리지 마시길^^ 정말 기가 차서..말이 안나옵니다. ㅎ

@Jera 일단 완전 착각하시는게, 공무원은 전국 곳곳에 근무하고 있고 전체 인원수 합치면 160만명이 넘는 초 거대조직입니다

그리고 수천개 기관으로 쪼개지고 전부 다 상황이 다르고 그때 그때 상황마다 다 다른거에요

자꾸 철밥통 책임없음 얘기만 하시는데 그것말고도

님이 말씀하신게 완전 엉터리에 틀린게 지금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당하신 기억이 있어서 복수하고 싶고 끌어내리고 싶고 욕하고 싶고 저주하고 싶은 마음을 모르는건 아닙니다만 말은 똑바로 하셔야죠?

틀린건 틀렸다고 해야지, 님이 그렇게 겪은 일부 사례만 보고 전부 다 맞다고 전국의 160만명 공무원들이 인정을 해줘야 하고 반성을 해야하고 중소기업 중위임금만도 못 한 임금을 받아야 한다고 받아들여야 하나요?

제발 양심이란걸 지키세요

이기적인 것,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하는 것도 적당히 하셔야죠..

@Jera 그리고 중소기업 사정을 제가 왜 몰라요?

제가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다가 이직을 했는데 말이죠

근데 여기 왔어도 솔직히 좋은게 크게 없어요

오히려 단점인 부분이 더 크게 부각되는 것도 꽤 있구요.

적어도 둘 다 경험해본 제 말이 더 신뢰성이 높지 않을까요?

한쪽엔 발도 못 들여본 님보단 더 객관적일 듯 한데요

아니 친구야 왜 그리 울컥해?

내 댓글도 다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