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번:1990년 경남 진해. 1남 1녀로 누나 남동생 지간인 두 남매를 둔 65세 상현은 32살 딸이 6살많은 남친을 데리고 오자 상견례 자리에서 딸의 남친의 엄마를 보고 놀랜다. 사실 상현은 55년전 어린시절,포항에서 3남 6녀 9남매중 맏이로 태어난 그는 항상 누나나 형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같은 동네 살았던 옥분을 자기한테 잘해주는것과 동생들을 돌봐주는걸 보고서는 마치 꼭 옥분이 자신의 친누나같다고 생각했고 의남매 x누나동생지간을 사이를 맺었다. 그렇긴하나 후에 옥분이 경남 합천쪽으로 시집갔단 소리를 들었던 것인데,딸이 결혼하게 되면서 보고싶었던 친한누나를 다시 상봉함
2번:1960년대 영국의 어느 한 마을. 화가 브루노는 어느날 길가에서 울고있는 한 꼬마남자아이를 데려다가 키운다 동네사람들은 그 아이를 보고 저주 받았다며 당장 다시 도로 갔다버리라고 지시하지만 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나,3개월뒤 그가 그림을 완성시킨 다음날 집을 비운 사이에 불이났고 아이는 사라졌다 그리고 소방대원의 말론 "이 동네 근처에서 비슷한 화재사건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저 초상화속의 닮은 아이가 서성거리고 어슬렁댔다고 합니다"
3번:2006년 대구광역시 남구.
게임을 좋아라하던 진철은 어느 한 공포게임에서 강퇴당한뒤 새로 가입할 주민번호가 필요했다 우연히 공무원이던 친구 상철에게서 상철이 3개월전에 갔다준 상철의 후배 주민번호가 있었는데 상철이 그걸 준걸 다시 떠올려보고 상철은 역시 좋은 친구구나 싶었다. 그런데 그날밤부터 자꾸만 막 가위에 눌리고 악몽에 시달렸는데 알고보니 그 상철이 대학후배는 일주일전에 교통사고로 그자리에서 즉사했고 아직 49제도 안지나서 영혼이 떠돌아댕겼던것! | 
등록안내
세가지빌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