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써재끼려면 화가 머리끝까지 난것 같네요.

무상급식은 지속적인것이고

이건 지속적인것이 아니죠.

재난 상황에 특별히 지급되는 일회성 돈이죠.

비교를 하려면 같은 조건의 것을 비교해야죠.

나도 돈주는 것이 지속적인 복지였다면 당연히 쌍수 들고 반대 했습니다.

동등비교가 아니라 열등비교니까 묻는거 아닙니까? 오히려 지속적인 지원이 아닌 일시적 지원이니까 보편적 복지를 해도 재발(?)의 위험이 없으니 더 자유롭죠.

거기에 들어가는 사회적비용은 또 어떻게 하려고요? 보편적복지 하고서 연말정산등으로 다시 거둬들이면 그만인것을 왜 그렇게 복잡하고 돈쓰고 시간낭비하는걸 하냐니까요?

위 논리 어디서 많이 들어보지 않았어요? 똑같은 논리로 논파당한 오세훈은 결국 선거 참패하고 정계은퇴 선언했습니다.

아뇨 그냥 동등비교대상으로 비교하세요. 열등비교니 포장 하지마시고요.

나중에 무슨 비용이 들더라도 지금은 신속하게 지불해서 돈이 돌게 많드는 것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하긴 저런 이야기는 정치적신념도 없이 본이늬 지지하는 정치인이 말바꾸면 바꾸는대로 이리틀었다 저리틀었다 하면서 합리화나 하는 사람이 이해하기에는 좀 어려웠을거 같습니다.

맞춤형복지를 주창하는 현정부 기조를 생각했다면 맞춤형 비유를 해줬어야 했는데 ㅈㅅ요;

저는 정치적인것 배제하고 무슨 선택을 하더라도 욕먹을 수 밖에 없는 선택일 것이고

그러한 시각 때문에도 지금 제시된 안도 나름대로 합리적인 선택이라 생각 할 뿐입니다.

그러니 저는 오세훈이니 어느당이 보편적복지를 주장했었는데 말이 다르다느니 할필요가 없을 뿐입니다.

저는 오세훈이 시절부터 지금까지 선별적복지 반대하고 보편적복지 지지했습니다만;

나는 특정 정당이라고 무한지지한적 없고, 그나마 옳은 방향을 볼뿐.

정자게가서 내 아이디로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조국을 지지했고

부동산포럼에서 나를 보면 현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욕을 하고 있지

정치적인 지지기반으로 구분하려는 당신같은 사람은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이겠죠.

나는 이번정부 들어서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지만 왜 계속 정부는 말은 부동산 잡겠다고하면서 부동산가격이 오를만한 정책을 펴느냐고 욕을 하고 있습니다만. 부동산에 한하여는 선량한 무주택자들은 제발 정부말 믿지 말라고 하고있습니다만

말씀하시는 것 보니 부동산의 <부>도 모르시는것 같군요.

이건 100%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