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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정통신이 일반인들에게
제대로 인식이 박혔던게 보통
정부의 별정통신지원이 시작하고 나서
우체국요금제와 헬로모바일 유모비 3.3무제한
부터일겁니다
근데 그럼 그전엔 별정통신이 뭐먹고살았을까요
이전엔 별정통신 숫자가 많지않았는데
보통 홈쇼핑 판매로
모토로이 옵티머스 옛날 보급형
갤럭시 에이스 이런 한물간 스마트폰들
한달 3만원 (당시엔 플래그쉽기준
고가요금제 + 기기할부금 해서 10만원이 훌쩍넘었습니다
물론 일반대리점 호갱 기준)
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티비같은것도 사은품으로 주고 했죠
문제는 요금제에 들어있는 기본통화료와
데이터량이 매우적고
36개월 ~ 48개월이라는 무지막지하게 긴
약정을 걸게하고 중간에 해지하면
사은품으로 주던 싸구려 40인치 티브이 출고가
+ 싸구려지만 당시 출고가는 100만원이상에 육박하는
갤럭시에이스 모토로이 등 한물간 휴대폰의 출고가를
그대로 위약금으로 때려박았죠
지금도 지식인에서 10년전쯤 글들 찾아보면
뭣모르고 땡땡땡 통신사 홈쇼핑 보고 가입했다가
해지했더니 위약금이 몇백이 나오더라
이런글 나옵니다.
참 나쁜짓 많이했죠
진짜 나쁜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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