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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항상 궁금했던건데
왜 유튜브는 번역기능을 제공하지 않는가? 였거든요.
유튜브 뭐 방탄애들 뮤비만 봐도 막 다국적 언어들이 난무하는데, 자체 구글 번역도 있으면서 왜 적용 안하지? 했었습니다.
컴 말구 스맛폰이요.
오늘 보다보니 번역기능이 추가됐네요.
아래는 그냥 자주보던 채널이고, 뭐 거야 별 상관없고 딱 보는데 외국인 댓글에 번역하기가 있더라구요.
번역하면 이런식으로. 나름 알아듣기는 충분한 번역력인데...
저기서 답글보기를 누르면.....
아.... 뭐하자는거지????
유튜브 얘기라서 쓰다가 생각난 에이프릴 현주 왕따사건의 새로운 면들.
뭐 이래 써도 까는 사람은 그냥 생각없이 깔테지만 말입니다.
논란 몇개는.
휴대폰 썼다. 집에 전화 가능
신발 훔쳐갔다. 협찬받아 1인당 두켤레씩 있는 신발이었고 비싼것도 아니고, 맴버 세명이 발사이즈 240으로 동일.
할머니 유품인 텀블러에 청국장을 넣었다.
할머니 안돌아가심. 텀블러가 벽장 몇개 채울만큼 있었음.
왕따 시기라고 쓴 년도가 입사시기랑 다름.
뮤뱅인가 리허설때 현주가 리허설때 안나와서 현주만 싱글샷이 없음. 그리고 그 음방은 그노래 나오는동안 한번도 출연못함.
왕따로 바닥에서 있었다는데 혼자 침대위에 누워있는것들 있음.
두번째 폭로자가 자기는 현주랑 그냥 동창이랬는데 베프였음.
채원이가 매니저랑 사귀면서 자기 왕따시키게 했다고함. 매니저는 여잔데????? 배배백합???
에이프릴측은 문자 카톡 등등 기럭 다 공개했는데 현주는 하나도 공개안함. 자살시도 했단것도 의료기록이라던지 증거 정치인들이 증거 안내놓을때랑 비슷하게 함.
간단히쓸라했는데 넘 길어져서 죄송.
이건 유튜브 방송중 하난데... 보면 쫌 무서움...
썸네일을 좀 악의적으로 잡긴 했지만.. 보면 이해됨.
개인적인 생각으론 에이프릴의 해명이 이리 늦어진건,
일련의 사태 등으로 맴버들이 현주를 싫어하지 않았을까 함. 그래서 티가 나서 살짝 발이 저려서 일수도.
근데 해명내용 보고서도 안싫어하면 성인군자일듯.
얘기가 딴데로 샜는데 원래 하려던 얘긴 유튜브 번역만이었습니다만 투머취토커라서 쓰다 생각난걸 자주 같이 써서 얘기가 자주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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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댓글 번역기능 있네요?
그동안 왜 몰랐지;;;
그동안 없었을꺼에요. 저도 어젠가 처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