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 개선없이 부동산 만세 외치던 캐나다가 지지율 무서워서 방치한 결과가 지금 경제 곱창난 캐나다
국힘당과 그 지지자들이 바라는 세상
중세 무능한 귀족처럼 모든 부동산을 자신들이 지배하고 세금(월세) 받아먹고 권력휘두르는게 목표
중세시대에 유능한 귀족(혹은 왕족)들은 주로 벤처투자(선박무역, 신산업), 가문의 사업으로 부를 축적함.
후자는 미국, 중국, 싱가폴, 아일랜드처럼 고부가가치 산업육성하는 나라들에서 그 모습이 이어짐.
이것이 되려면 우선 자본시장이 성장해야만 가능함.
후자모델에서는 능력만 있으면 사업아이템으로 젠슨황, 일론머스크, 마크주커버그, 스티브잡스, 빌게이츠 처럼 당대에도 일가를 일으켜서 거대한 부를 축적하는게 가능함. 또한 여기에 참여한 투자자와 구성원들도 같이 부를 축적함.(대표적인게 미국 서부권의 실리콘벨리 경제모델이고, 이것을 모방한게 중국의 선전-홍콩 벨트임. 둘의 차이라면 미국은 민간 자본이고 중국은 독재정당의 자본이 투입된다는 점.)
한국이 실리콘벨리의 모델을 이식하는데 성공하면 부자들은 더 큰 부자가 되고, 중산층은 부자되며, 서민들은 중산층, 거지들도 먹고 살 걱정 없는 세상이 가능함.
이게 가능성이 작지 않고 높은 잠재력을 보여주는 지표가 한국은 인구 1인당 지재권 등록수가 전세계에서 압도적인 수준으로 높음.(1위) 국가단위로 해도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다음으로 5위임.(국제 특허 기준으로는 중, 미, 일 다음인 4위임.)
아직 자본시장이 개도국형이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정당 1곳이 부동산만세와 같은 구시대적 사고로 체질개선을 못하다보니 이 잠재력을 지금까지 살리지 못함.
또한 1번 실패하면 유능한 인재들도 인생 나락으로 떨어져서 그대로 묻혀버림.(미국은 실패하면 오히려 더 좋아함. 실패경험 쌓이면서 더 성공가능성이 점점 올라간다는 통계 때문에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올라감.)
한국은 이미 머리와 성실함으로는 세계 탑급이고 유능한 인재들도 많음. 이들이 사업을 잘 펴 나갈수 있는 생태를 잘 만들면 우리나라도 지금보다 몇단계는 더 발전하고 국민 모두가 엄청난 부를 가질수 있음. 그래서 지금이 나라경제 망가져가는 것을 멈추고 선진국형 고부가가치 경제모델로 바꿀 골든타임이라는 것. 그것을 캐나다 지난 과거~현 경제 상황으로 알 수 있음.
부동산은 떨어지고 다른 시장도 발전 못하면요?
꼭 양자가 반비례하는 관계는 아닌것 같은데요
비례하지는 않지만, 부동산이 영원히 오를수도 없습니다.
그 결과는 앞서 선진국들이 부동산 버블 터진 사례들이 수도 없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