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우파들 시위엔 젊은사람들 없음

그냥 시위 자체가 촌스럽고 낡은 집단문화죠

누칼협이 대세

그렇다고 요즘 청년들이 시위를 안하는건 아닙니다

힘든일 안하고 애 안낳아서

노예공급을 거부하는 침묵의 시위를 하고있죠

그만큼 정치에 무관심 해 진거고, 이유는 교육이고 미디어겠죠.

국민이 정치에 무관심 해 지면 해 먹는 놈들의 세상이 되고 정의롭지 못한 일들이 일어나겠죠.

나랑 무슨 상관?이라는 한심한 생각이 문제인걸 모르는 한심한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는.. 악순환 같은.

근데 일본은 권력자들이 언론 장악해서.. 답없죠

하긴 우리도 지금 윤개새기가 언론을 장악하고 있죠 

보수의 탈을 쓴 새끼들이 부정부패 이런건 또 꼼꼼하게 하죠

자신들의 미래에 대해 조용히 있는데 자신들 미래가 있을리가요...

그러고 보니 전정부정도의 수준에 만족못하고 공정과 정의를 떠들던 젊은 대학생새퀴들은 

바퀴벌레마냥 다 어디에 숨어있네요... 

그정도일때도 사회불만을 토로하던수준인데.. 지금정도면 어디서 화염병을 날려야 맞을텐데...

벌레라서 그런가... 

미국에서는 2030 백인 남녀 한정으로 트럼프를 찍은 적이 있고,

반대로 영국은 반반 갈리는 것 같고요. (노동당을 가장 많이 찍어준 세대가 2030)

스페인이나 튀르키예나 프랑스 등 2030 세대에서 극우를 지지하거나 찍어준 사례가 있긴 합니다.

다만 일회성인지 경향인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이쇼 데모크라시로 잠깐 반짝했던 것을 제외하면,

일본은 시민이 민주주의를 싸워서 쟁취한 역사가 없죠.

권력은 막부 소속 사무라이 집단에서 4개번의 사무라이 세력으로 권력이 이양되었고,

여전히 그 세력들이 우열도 변하지도 않은 채 여전히 일본 정계를 좌우하고 있죠.

중일 전쟁이 한창이던 때, 전쟁이 길어지면 보통 다른 나라의 경우 젊은이들이 거리로 나올 법한데,

당시 일본제국 2030들은 천황을 받들겠다며 고관들이나 군부 대신들 암살하며 쿠데타를 일으켰고,

과격행위로 만주국으로 쫓겨갔던 사람들은 전후 다시 돌아와서 이제는 친미파가 되어 핵심 정치인이나 총리 등을 하며

승승장구했죠.

그들은 미국에 의해 이식받은 민주주의를 했을 뿐,

투표를 한다는 것을 빼면, 봉건제의 잔재와 유산이 너무 남아 있죠.

그것은 여전히 귀족(상원)이나 똑같이 제국의 유산이 많이 남아 있는 영국과 비교해봐도

차이가 많이 느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