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연금도 문제지만 공무원연금도 문제
- 공무원들 납입년도도 길고 금액도 높은데 왜 공무원연금에 국민세금 10조를 태우나? 어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whatever&no=24500#new_comment_area 저는 40초중반으로 15년 근무, 향후 15년을 더 근무하고 싶은데 현재 상황에선 제가 수령할 시기엔 국민연금 거의 못받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지인들도 비슷한 생각이더라구요. 가뜩이나 짧아지는 재직년수와 불투명한 미래에 요즘 시끄럽기도 하고.. 그렇게 국민연금 기사보다가 답답한 마음에 만약 공무원연금 적자로 국가 세금으로 메꾼다는데 정부에서 만약 안메꿔주면? 공무원연금도 국민연금처럼 고갈시기가 다가오면 어떻하지? 그렇게 문제제기와 개혁을 외쳤더니 신기한게 단1명도 오히려 퇴직수당을 더 받으면 받았지 못받을 생각은 안하네요..
와~ 대박!!! 분위기가 완전 다르네요? 약간의 차이만 있을줄 알았지 이렇게까지 갭차이가 있는줄 몰랐네요.
그래서 왜 다들 못받는 생각들은 전혀 하지 않는지 봤더니 역시 정부보전금이 깡패였네요 권리라 이거죠… (부럽고 질투나는데요ㅋㅋㅋ) 불가능할거 같은 정부보전금이 옆에 있으니 다 해결되네요 굿!!!!!!!!!!!!!!!공무원연금!! (부럽다 시파!!) 이후 수정내용) 2일전 어제 댓글이 다구리와 저글링 러쉬같은 느낌으로 들어오니 너무 감정적과 비꼼으로 대응했던거 같네요. 반성합니다...
처음엔 국민연금 개혁으로 알아보던 찰나에 저를 포함한 다음세대들에 대한 답답함, 이후 공무원연금은 어떻게 적자라는데 이게 가능하지 하는 궁금함..
저출산과 언제터질지 모르는 세금과 연금에 대한 허와실들
그렇게 시작되어 올린건데..
오히려 휘말려 정부보전금에 대해 부럽다만한꼴이 되어버렸네요.
어찌보면 댓글다신분들 자신들의 이득만 챙기려는 기성세대들과 국회의원들 어찌보면 심리적으로 당연하다라는 생각들구요.
여기도 부모와 남을 가르치는 선생님과 남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되는 분들도 계실텐데 참 쉽지 않을거 같아요.
가령, 내 애가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는 모습을 보고 "쓰레기 길거리에 버리는거 아냐 나쁜거야" 말했다가
오히려 "아빠도 길거리에 휴지 버렸잖아"
"그게 아니라 바람에 날려간건데.. 다시 줃으려가기 귀찮아서.. "
"아빤 침도 막 뺏었잖아!!"
"그건 침이 아니라 가래가 나와서"
우씨 "그럼 가래가 나오면 먹을까?? 너그리고 아빠한테 대하는 태도가 그게 뭐야!!"
육아도 힘든데 이런식으로 과거의 잘못과 비꼼, 인신공격으로만 다가오니 참!! 감정소비 너무 힘들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투자나 군중에 대한 심리적 부분에 좋은 교보재 활용으로 좋은 경험들을 얻었다고 생각하렵니다. 다음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개혁때 이게 이당시 반응이였다라고 보여주는 활용도구로도 좋을듯 싶구요.
참 쉽지 않구나 느끼면서넘어가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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