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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차에 치여서 죽기 직전인 동물있으면10
- J커틀러
- 등록일 2022-06-28 18:30
- 조회수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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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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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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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4
전 사람도... 안락사는 찬성인데 그걸 직접 제 손으로 하고 싶진 않습니다.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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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가
굳이 따지자면.. 자연은 그대로 두어라.. 가 어떨까 싶네요
지금 이순간에도 먹이사슬에 따라 수 많은 생명이 태어나고 죽고를 반복하고 있고 마침 마주친 꺼져가는 생명도 어떻게 보면 그 생태계의 흐름의 일부분이니까요 사람인지라 측은지심이 발동할수 있겠으나 저라면 그대로 두고 갈것 같습니다 대신 마음속으로 명복을 빌어야죠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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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그런데 이미 저 상황이 발생한 원인 자체가 자연의 섭리가 아닌 사람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서 그렇습니다.
보통 자연 속에서 죽어가는 동물들은 쉽게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 또는 사람이 조성한 환경 때문에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는 자주 봅니다. 차에 치이는 동물들, 유리창에 부딛혀 떨어지는 새들, 덫에 걸려 죽어가는 동물들을 봤을 때 측은지심에 앞서 미안함이 더 듭니다. 사람이 아니었으면 저렇게 되지 않았을테니까요. 그래서 더 안타깝습니다.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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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게 직접 보면 너무 어려운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