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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간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제가 살면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시기가 아니였나 생각이드네요.. 한달전쯤 어느 날 한쪽 귀에서만 맥박 소리가 들리고 주변 소음이 크게 들렸습니다. 소리 보단 소음. 그러다 갑자기 자고 일어나니 귀가 먹먹한 증상을 느꼈습니다. 마치 물 안에 있는거 같은 느낌. 며칠이 지나도 나아지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빈후과를 방문했고 몇가지 검사를 하더니 ' 돌발성 난청 ' 이 의심 된다면서 약이 듣질 않으면 평생을 이렇게 살아야 하고 그러다 한쪽 귀 청력이 상실 되기도 한다며.. 그렇게 복용약을 먹고 일주정도 지나니 증상은 호전 되었습니다. 그 후 갑자기 원인 모를 어지러움증상에 이석증 검사도 해봤지만 이상 없었고, 매니에르병이 의심이 된다며 그렇게 또 약을 처방을 해줬습니다. 그 약을 추석 전 주쯤에 먹고 많이 호전 되었다가 추석 때 갑자기 또 신경써야 하는 일이 생기면서 또 이리 불편한 증상이 나오네요. 어지럼증은 다행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인데, 이 놈의 귀 먹먹증상ㅇㅣ 사람 미치게합니다. 내 목소리는 또 왜 이렇게 크게 들리는지.. 상대방 목소리가 왜 이렇게 울리게 들리는지.. 그로인해 확실히 말귀를 잘 못 알아 들을때가 많아졌네요.. 에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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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33
하양파랑초롱
병원 잘못가신것같은데요
돌발성난청
스테로이드 약먹으면 바로 효과있음
다만 오래먹으면 면역됨
끊으면 다시 발생함
그럼에도 먹는이유는 그냥 방치하면 더 안좋아지기때문에 임시방편임 약은
고막주사 맞아야함 대부분 나음
네이버에 다인이비인후과 쳐보세요
저도 난청카페 찾아보니 고막주사 많이 맞으시는거 같은데 무서워서요 ㅜㄷㆍ
다인이빈후과 쳐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