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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화요일 오전에 맞았습니다.
화,수,목,금,토 몇분뒤 딱 4일이네요.
저는 첫날부터 지금까지 열은 심하지않습니다. 열이 없다는게 아니라 심하지않다는건데요.
집에 체온기가 없어서 가장 심할때 체온은 측정못해봤지만 약간의 열, 미열수준입니다.
지금은 열도 없고요.
무력감은, 그냥 몸이 축 늘어지고 불편함보다 불쾌한감정이 듭니다.
제 느낌상 팔다리가 저린건 1,2일차보다 3일차 접어들도 조금 더 심한것 같네요.
저는 팔보다는 다리가 지속적으로 저린데 특정부위를 콕 찝어 어디가 저리다고 할게아니라
다리의 어딘가, 장딴지인지 정강이인지 허벅지인지.....여튼 저립니다.
이 저림은 걷지못하는정도는 아니고요. 그냥 고속버스를 4시간이상 탔을때 느껴지는 피곤함이랑 비슷합니다.
밤에 심해집니다.
그리고 팔은 간호사분이 능숙하게 찌르셔서그런가 맞은부위 통증은 거의없습니다. 누르면 아픈데 안누르면 안아픕니다.
대신 이역시 둘째날지나고 셋째날부터 양쪽팔이 다 몽둥이로 한대정도 맞은느낌이드네요.
물건을 들거나 손을 줬다폈다하기 어려운정도는 아닌데, 예를들어 골프를 한다거나 공을 던진다거나는 할 엄두가 안납니다.
혹여그렇게 하면 근육이 찢어질거같은느낌이네요.
두통은 한번도 온적이없네요.
장딴지쪽에 멍이 하나 보이는데, 이건 제가 신경쓴적이없어서 언제 생긴멍인지 모르겠습니다. 멍자국이 생기면 주의하라던데
이게 주말에 제가 외부활동하며 생긴멍인것 같긴한데 기억이 확실치않아서 찝찝합니다. 점점 옅어지는중입니다.
지금까지 타이레놀은 2알-1알-1알-2알 총 6알 먹었습니다. 열때문에 먹은건 아니고 밤에 팔다리가 불편해서먹었습니다.
아픈게 아니라 불쾌한감정인데 지금도 불쾌한감정이 지속되네요. 근데 묘한것은 쾌감이 느껴지는 불쾌함이네요. 몸이 붕뜬다고해야하나
설명이 좀 어렵습니다. 갱상도말고 우리한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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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유구
전어제 오후5시에 az맞앗는데 잠은잘잣는데 지금 열나고 지끈지끈 거리네요 ㅜㅡ 아프기싫은데
열 심하면 너무 참지는마시길
지금 한알먹엇네요 되게 아픈건아닌데 열이38.5까지 오른줄을 몰랏어요 좀열나기사작하나보다 햇는데
@녜리뮈 그정도 열이면 참을수준은 아닌거같아요.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