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입니다. 기레기 소설일지는 모르겠으나 2019년에 기사까지 났네요. 생각보다도 미친 엄마들이 많음.

https://naver.me/GMFBdUYJ

@animal_spirit 

비뇨기과 의사로 일하고 있는 이모(39)씨는 "심지어 지난달엔 초등학생 아들을 둔 부모가 문의해온 경우만 3건이 있었다"며 "그때마다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하는 것도 고역"이라고

@animal_spirit 

기레기 개소리라고 봅니다

해주는 의사새끼도 미친놈이죠

@animal_spirit 

Q. 미성년자가 정관수술 상담이 늘고있다는 건 사실인가요?

장진석, 이영진, 연제승 원장은 그동안 미성년자 정관수술 상담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서주태 원장은 “만약 미성년자를 정관수술해줬다는 의사가 있다면, 윤리위원회에 회부해서 아웃시켜야 한다”며 “미성년자를 정관수술하는 의사는 윤리적인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주장만 있고 증거가 없는 건 아닌지, 사실인지를 팩트체크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진석 원장은 “미성년자 자녀를 정관수술 시켰다는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펄쩍 뛰었다. “제 경우에는 미성년자는 말할것도 없고, 미혼 남성의 정관수술도 안해드리고 있다”고 했다. 미성년자 정관수술 기사는 자신을 포함한 20명의 비뇨의학과 의사들이 있는 단체 채팅방에서도 논란이 됐다며, 대다수 비뇨의학과 의사들은 절대 20세 이하 정관수술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영진 원장 역시 “10대 정관수술 기사를 보고 비뇨의학과 의사로서 놀람을 금하지 못했다”며, “정관수술은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피임방법이지만, 10대인 아이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도 있는 정관수술은 절대 행해져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연제승 원장은 “미성년자 정관수술을 시행했다는 의사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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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가져온 강남 A원장, 성남 의사 B모씨... 등 조선일보 기사 나온지 3일 후에.

그 기사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서로 다른 4곳에서 실명 인터뷰한 기사입니다.

'서울 각지의 비뇨기과에선 방학만 되면 아들의 정관수술 시술을 문의하는 부모들의 전화가 밀려들고 있다.' 는 조선일보 기사와는 반대로..

미성년자 정관수술 상담을 해본적이 없다네요??

@animal_spirit 사실이겠습니까....저걸 믿겠습니까...쫌....

@설레여라얍 묶는거라 풀면 됩니다

@animal_spirit 

정관 수술해봤나요

성인도 부인 같이 오라고 하거나 형식적이라도 부인 동의 받았냐고 물어봅니다

기간이 지날수록 복구도 안 된다고 합니다

미성년자 수술해주는 병원이 있을 수는 있지만 흔한 일일까요

@초원숭이 자르고 자르부분지져버려요

수술시키는 주요 요지가 이상한애랑 사고치는 바에야 묶고 나중에 풀자 이거 였습니다.

실제로 자녀 성관계를 목격한 부모들이 강력하게 원해서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산 사람도 죽었다고 소설쓰는 조선일보라

어디서 줏어들은거 가지고.. 서울 각지 비뇨기과, 성남시 의사 이모씨.. 등

자리에 앉아서 취재한것처럼 소설썼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ㅋ

@영어선생님 

아주 극히 일부 또라이들 하는 짓을 클릭장사 기레기들이 선정적으로 써낸 기사를 일반화하면 안되죠.

정관수술이라는게 표현처럼 마음대로 묶었다 풀었다 하는게 아니에요.  정관을 절단 후 양쪽 정관 끝을 봉합해 각각 묶는거죠.  일단 자르면 다시 잇는게 힘들어 성공률이 낮아요.

@겨울도꽃이핀다 그래서 돌던 이야기가 있었다 정도로 적었습니다.

확실했으면 했었다 정도로 적었겠으나 썰 정도니까요.

제 댓글에 왜 어그로가 끌리는 지는 모르겠는데 신기하긴하네요;;

@영어선생님 

Q. 미성년자가 정관수술 상담이 늘고있다는 건 사실인가요?

장진석, 이영진, 연제승 원장은 그동안 미성년자 정관수술 상담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서주태 원장은 “만약 미성년자를 정관수술해줬다는 의사가 있다면, 윤리위원회에 회부해서 아웃시켜야 한다”며 “미성년자를 정관수술하는 의사는 윤리적인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주장만 있고 증거가 없는 건 아닌지, 사실인지를 팩트체크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진석 원장은 “미성년자 자녀를 정관수술 시켰다는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펄쩍 뛰었다. “제 경우에는 미성년자는 말할것도 없고, 미혼 남성의 정관수술도 안해드리고 있다”고 했다. 미성년자 정관수술 기사는 자신을 포함한 20명의 비뇨의학과 의사들이 있는 단체 채팅방에서도 논란이 됐다며, 대다수 비뇨의학과 의사들은 절대 20세 이하 정관수술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영진 원장 역시 “10대 정관수술 기사를 보고 비뇨의학과 의사로서 놀람을 금하지 못했다”며, “정관수술은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피임방법이지만, 10대인 아이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도 있는 정관수술은 절대 행해져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연제승 원장은 “미성년자 정관수술을 시행했다는 의사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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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조선 기레기 기사 나온 직후에..

기사가 진실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직접 실명으로 인터뷰 여러곳 한 기사네요.. 

@노을에기댄이유 오 이런 기사도 있었네요. 지식 업데이트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