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오니까 금수저 ㅈㄴ 많음.jpg107
- [* 비회원 *]
- 등록일 2024-08-02 09:56
- 조회수 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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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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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대장님
웃긴게 어디 지방 전문대 가도 금수저들은 어딜가나 있음.
듣도보도못한 전문대에 고급차 스포츠카 타고 다니는 애들 몇명은 다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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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10온다
명문대는 정말 압도적입니다 거의 싹다 금수저고 흙수저 몇몇이고 흙수저들은 자연스럽게 아싸 어쩌다 이야기나오면 아버님 직장다니신다고 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면 직장인은 맞는데 대기업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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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
동감은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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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m18506
교육도투자라고해서. 돈많은 집이 명문대많이가는데 이런사람들이또대기업 또는 전문직으로가니 과연이게무조건 본인 실력으로만 간다기도 그렇고 이러면서임금차이많이나는게 옳은지도모르겠음 결국돈없으면 좋은대학못가니 좋은직업얻기도 힘들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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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6163486
금수저 집안에 애들이 다 공부 잘하는건 아니니까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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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chet
제가 말한 유학이 공부 잘해서 가는 유학이 아닙니다만. 공부 못해도 해외는 명문대 입학 가능합니다. 졸업도 어렵다곤 하지만 돈이 많으면 방법이 없는 건 아니고요. 국내보다 오히려 쉽습니다. 그래서 압구정 청담 동부이촌 평창동 등 한때 해외 유학 우루루 보냈죠. 거기 애들 알아보시면 해외대 출신이 엄청 많습니다. 공부 못해도 그 정도 학벌 타이틀이면 가족이나 지인 회사에 낙하산으로 보내기, 전업으로 시집 보내기, 대충 사립대 인맥 통해 돈 찔러넣어 정교수까진 아니어도 객원 교수 초청 교수 그럴 듯한 명함 파주기, 음악 미술 등으로 갤러리 전시회 음악회 열어주기 등 돈으로 해줄 수 있는 거 많습니다. 이건희도 딸 해외 보딩스쿨 부터 보냈었죠. 그 딸이 공부를 못해서 과고 안보내고 공부를 잘해서 유학 보내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금수저일수록 비싼 사립 명문학교 등을 돈발라 보내는 이유는 학창 시절에 어울리는 인맥 자체가 수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북미 보딩스쿨 외에도, 유럽 등 특정 예술학교 패션학교 요리학교 등은 공부랑 상관도 없고 돈 없으면 아예 입구 얼씬도 못합니다. 그런 학교 보내놓고 귀국하면 자기네 건물에 그럴 듯한 가게 하나 차려주고요. 장사 잘 안되어도 됩니다. 어차피 그들끼리의 리그로 사람들 오고, 자기네 건물이라 임대료도 안나오거든요. 예술 쪽이면 갤러리에 전시회 열어줘도 되고, 음악 쪽이어도 큰 차이 없습니다. 걔들은 걍 취미입니다. 어차피 돈 안벌어도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완전 놀고 먹긴 좀 그러니 명함 하나 필요할 뿐이거든요. 제가 금수저는 아니지만 학군이 목동이었고 동생과 저 모두 좋은 학교 나옴+외가가 다 강남, 성당을 동부이촌동으로 다녔어서 몇 다리만 건너도 금수저라 할 만한 경우들이 종종 있는데 걔들 중 머리 안좋아서 어떻게 할까 싶었던 애들이 대부분 위에 말한 식들입니다. 제가 초딩 때부터 알던 분도 현재 유럽 고급 가구 사업하시는데(다 최소 수천단위로 시작하고 그 밑은 취급도 안함) 본인 혼자 서울숲 주상복합 대형평수 자가로 삽니다. 집에서 어릴 때부터 일한 가사도우미 보내줘서 집안 일도 안하고 가구도 비싸서 백평 매장 열어놓고 장사도 안되는데 맨날 해외 여행 가고 여유 넘쳐요. 장사 안되어도 아쉬울 거 없죠, 본가가 한남이고 조부모들은 평창이고 매장 건물은 자기꺼고 장사 되든 말든 정치하겠다고 나서거나 사업체 엄청 크게 키우겠단 욕심 부리거나 도박하거나 마약 범죄를 일으키거나 그런 치명적인 일을 하지 않는 한 편하게 살다가 비슷한 집안끼리 결혼하고 또 그렇게 자녀에게 물려주고 그러면 장땡입니다.
상식적으로 공부는 못하더라도 돈은 많은 한국/외국 유학생끼리 인맥 쌓고 교류하며 어울릴 수 있는 곳 vs 공부도 못하고 돈도 없는 흙수저들이 다수라 얽혀봐야 나한테 손벌리고 돈 나갈 일 투성이인 지방 전문대, 님이 돈 썩어나는 부자면 자식을 어디로 보낼 건데요. 집이 재벌 갑부인데 공부 못해서 지방 전문대 갔다 ㅋㅋ 보이스피싱에 속는 순진한 사람들이나 믿지 머리 돌아가면 쌍팔년도에도 안 통할 소리입니다. 돈 많으면 공부 못해도 승마 하프 아이스하키 등 시켜도 그만이고 아예 없던 전형도 만들어서 명문대 보내는 거 넘치도록 가능하다고요 ㅋㅋ 돈이 없지 명문대 보낼 방법이 없는 게 아니에요 ㅋㅋㅋ 50-60년대 태어난 경상도 지역 갑부 딸 기준이면 지방 전문대가 가능한 소리긴 하네요. 그땐 돈 썩어나게 많아도 딸 고졸이나 전졸로 끝내는 집안 수두룩했으니까요.
제가 이렇게 길게 적은 이유는 뭘 모르는 순진한 분들 중에 사기 당해서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아서 설명했고요. 금수저 공부 못하는 자식들 흔한 루트는 쿠플 '안나'에 나오는 정은채 역할 보시면 됩니다. 그 드라마가 시나리오에 구멍도 많고 억지스러운 부분도 많지만 정은채 설정 자체는 사실적이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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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y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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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말랭
태국 갔다가 방콕대학교를 놀러 갔습니다
빠툼타니라는 곳에 있는데 방콕 바로 위 북쪽
방콕대학교인데 방콕에 없는 대학교 ㅋ
그런데 여기가 놀라운 것이 죄다 슈퍼카 ㅋㅋㅋㅋㅋ
알아보니 이곳은 돈만 어느 정도 있으면 입학이 가능해서 졸부들 자식들이 여기 많이 들어온다고 하더라고요
여하튼 차가 죄다 슈퍼카
재밌는 것은 교내에서 차들이 다 설설 기어 다니는데 슈퍼카들은 차체가 낮으니 교내에 과속방지턱 때문에 죄다 설설 기어다니더라고요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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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기다려주세요 / 금수저는 압도적으로 명문대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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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차 / 조국과 상속세는 전혀 별개의 주제인데, 어떤 인과관계가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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