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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초에 코로나 걸리고 격리기간동안 뭘 할까 하다가 디아할까말까 했는데
노트북 사양이 구려서 안할려다 주변에서 이야기 꺼내서 걍 해볼까 하고 시작함
소서 헬디아 잡는데 한 2일 걸린거같음
그리고 3만원정도 해서 기본 앵벌셋 매니아에서 구입 후 앵벌 시작
근데 노트북이 사양이 좀 부족해서 한시간에 3번 정도는 화면이 멈춤 소서 텔 하다가 걍 디짐이 짜증나서
좀 찾아보니 램만 높여도 할만할거같아서
16기가 램을 삼
그리고 쾌적하게 앵벌을 시작
3탈갑 2 수르
돈 나올만한건 이정도고
대충 매찬 400에 15K 라이트닝 소서가 됨
그러던 와중 삥밥의 능력을 높게 사 2수르+@로 죽숨 고뇌를 사고 만들어
1300삥이 되는 삥밥을 시작함
진짜 안나옴
나만 안나온건지 진짜 룬은 우움룬이 최고
템은 35 배추
그러다가 슬슬 질리기 시작....
게임 안들어간지 2주일이 다되어 가네요...
롤 하다가 질리면 또 디아로 갈아탈지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안할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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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도 삥밥 4주차동안 탈목 하나 먹어봤네요.. 득템을 좀 해야 할맛이 나는데요.
그게 없으니 퇴근해서 하루 2~3시간동안 그짓만 하는데 안나오면 빡이 슬슬 올라오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