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디아2 달리다가..
디아3가 궁금해서 최근 달리고 있습니다.
초반 레벨업 구간에서 무형 무기라는 독특한 무기가 드랍되더군요.
옵션을 변경할 수도 없지만 옵션 자체가 사기급이라
레벨업에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거기에 상자런 달리다 보면 포탈이 열리면서 던전이 자주 뜨는데
여기서 전설이나 셋트템이 그냥 쏟아 지더군요.
보통 마을을 두번 정도는 가야 할 정도로 전설 템을 정말 많이 줍니다.
그러다 보니 원시 고대도 간간히 뜨고..거기에 고블린 때로도 자주 나오더군요.
해서 장비를 셋팅 하는 것이 상당히 쉬워지고 재미가 있더군요.
여튼 요즘 이거 살살 달리고 있습니다.
디아3이 진짜 혜자 게임인거 같아요.
안하다가 하면 재미있음 ㅋㅋㅋ
여정, 수호자 안끝내려다 3갠가 남아서 설설하다 완료
부두까지 전캐릭 다 했는데 아무리봐도 3~7일 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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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3이 진짜 혜자 게임인거 같아요.
안하다가 하면 재미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