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락스타키만 37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서부판 GTA정도 생각하고 했는데 이건..본격 서부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봐야겠네요.
일단 직장인들은 엄두도 못낼정도의 슬로우겜이라 한두시간가지고는 뭐 진행이 안됩니다.
빠른이동도 돈모으기 전까지는 쓰지도 못하고 주구장창 말타고 달리는 시간이 대부분..가끔 기차도 이용합니다.
현실과 다를거 하나 없이 결국은 돈돈돈...게임들가면 오늘은 뭐해서 돈벌지 궁리부터 해야합니다.
하루에 8시간씩 3일째 달리고 있는데 이제 좀 게임이 보이는것 같네요.
라이트한 게임 좋아하시는분들은 비추구요. 깊게 팠을때 진하게 우러나오는 게임인듯
그래픽이 사양에 비해서 심히 아쉽네요. 나름 상옵줘도 텍스쳐 디테일이 왜이리 떨어지는지 어크 오디세이보다 훨씬 떨어져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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