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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원작을 뛰어 넘은 스핀 오프 게임들, 마지막(네 번째) 이야기
카테고리 : 게임일반
분류: 일반
이름:  리얼짱천사


등록일: 2022-08-07 15:08
조회수: 421 / 추천수: 0





오늘은 원작보다 인기있는 스핀 오프 게임들을 소개하는 마지막 시간입니다. (물론 스핀오프 게임들에 대한 아이디어가 생긴다면 다시 같은 타이틀로 소개할 수 있겠죠.)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를 준비하면서 원작에 대한 이해도와 게임들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추억 속 게임들을 다시 한번 반추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직접하는 게임도 재미있지만 추억 소환하며 즐기는 것도 상당히 좋네요. 아, 사족이 길었네요. 원작을 뛰어 넘은 스핀 오프 게임 마지막 여정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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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한국에서는 '천외마경'이라는 게임은 잘 모르실 겁니다. 한국에서는 그리 인기가 많지 않았던 게임이지만 정식 시리즈만 4편까지 나왔던 (일본한정) 인기게임입니다. 당시 일본에선 '드래곤 퀘스트'와 '파이날 판타지' 시리즈 이후로 3대 RPG의 마지막 자리가 '천외마경'이라 할 정도였으니까요. 여담이지만 '지라이야'라는 이름은 아시는 분이 아실겁니다. '나루토'라는 인기 만화책의 캐릭터로 원래 '천외마경'의 첫 번째 시리즈의 부제가 바로 '지라이야'입니다. '천외마경'의 원작이 에도시대 밀기에 저술된 닌자 기담인 지라이야 호걸담이고 '천외마경'의 팬인 나루토 작가가 다시 게임 속 캐릭터인 '지라이야', '츠나데', '오로치마루'를 자신의 작품속에 차용했다고 하는군요.(이게 이렇게 연결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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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똥이래? : https://blog.naver.com/rdgcwg/22271764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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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어 파이터'의 아류작으로 시작해 당대 최고의 격겜 중 하나로 우뚝 선 철권은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진화를 해나갔습니다. 저역시 본격적으로 즐기기 시작했던 시기가 '철권2'에 '백두산'이 등장으로 국뽕의 선두에 서기 시작했으며 '플스1'이 생기면서 당시 최고의 그래픽을 자랑했던 '철권3'로 맛을 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격겜의 최고 정점으로 향해가던 중 인기에 화력을 더해 줄 외전이 등장하죠. 바로 '철권TT'입니다. 사실 이 게임이 흥했던 이유보다 장수했던 이유가 더 중요한데 잘 나가던 시리즈의 위기를 스스로 자초했죠. '철권 태그' 이후 내놓았던 정식 넘버링 후속작 '철권4'가 거하게 똥을 싸버려 의도치 않게 '철권 태그'가 원작보다 수명이 길 수 있었죠. 뭐, 거기에 그치지 않고 TTT2까지 나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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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현역인 게임들 : https://blog.naver.com/rdgcwg/22271764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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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에서 출시한 '바하'시리즈는 점점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었죠. 4편으로 시리즈 정점을 찍더니 5편에선 호러감성은 상실한 그저그런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6편(사실 6편보다 '레벨레이션1'의 닌텐도 버전이 먼저 출시되긴 했습니다. 타 플랫폼은 상당히 나중에 출시되었지만)에선 더이상 가망이 없을 것같은 모습까지 보였죠. 실제로 시간이 아주 많이 흐른 후에야 이후의 정식넘버링에선 이전의 TPS 모습을 버리고 FPS로 전환 호러에 중점을 두며 완전히 바뀐 모습을 보였죠. 그러던 와중 스핀 오프격인 '레벨레이션'은 초심을 잃지 않은 '바하'시리즈로 등장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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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이여 컴백하라 두 번째 이야기 : https://blog.naver.com/rdgcwg/22222654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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