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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창세기전 덕후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는 창2>서풍>창3파트1>파트2>템페스트입니다.
1.창세기전2(창1을 포함)
스토리가 가장 탄탄하고 창세기전의 시작이며 가장 인기있는 시리즈이므로 영화화 되면 좋겠습니다. 흑태자를 누가 연기하느냐가 중요 ㅎㅎ(흑태자와 gs를 동시에 연기해야 함 ㅎㅎ)
2.서풍의 광시곡
저는 창세기전 시리즈 입문을 서풍으로해서 사실 시라노애 대한 애정이 큽니다. 비운의 캐릭터며 스토리 자체는 서풍이 가장 좋지 않나 싶어서 영화화 한다면 서풍부터 시작하는것도 좋습니다.
3.창세기전3 파트1,2
Pc게임 전성기에 인기있던 작품이므로 플레이어가 가장 많을거라 생각됩니다.(기존 창2 팬도 있고, 그 이후 팬도 있으므로)
그리고 파트1 스토리는 자체적으로도 재밌어서 영화 시작으로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트2의 경우 창2의 프롤로그 느낌도 강해서 영화의 시작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ㅋ
4.템페스트
Imf가 만든 작품... 덕분에 창세기전 시리즈가 이어지긴 했으나 개연성이 부족하죠. 그래도 창3를 만들게 해준 작품... 영화화까지는 바라지 않고, 다른 작품이 성공한다면 외전격으로...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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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변증말기
아재드립안치면죽는병
저도 참 팬인데
소맥..ㅠ 추억입니다
어릴때 소맥 사무실까지 찾아가서 퍼즐도 사러가고 그랬는데.. 직원이 돈 안받고 주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