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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4 최초 하드코어 100레벨을 달성한 트위치 스트리머 'cArn'이
갑작스러운 게임 연결 끊김으로 캐릭터를 잃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그는 탐험을 하던 중 화면 속 캐릭터가 비정상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무기를 든 채 말을 더듬는가 하면 주변의 적들이 얼어붙고 화면이 깜깜해졌습니다.
다시 재접속을 했을 때 하드코어 플레이어라면 보고 싶지 않은 광경, 즉 캐릭터 생성 화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cArn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부분은 100레벨을 달성한 것이 아니라 캐릭터가 획득한 장비를 잃은 것이었습니다.
블리자드는 일반적으로 인터넷이나 서버 문제로 인해
플레이어가 잃어버린 캐릭터를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캐릭터 복구 가능성은 낮다고 합니다
지금은 도적 빌드를 개발하고 있다고 하네요.
저라면 멘탈이 나가서 후유증이 있을 것 같은데 대단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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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는 살아야죠
방송인이라면 저것도 하나의 이벤트고요
딩동댕. 이슈로 먹고사는데
ㅋㅋㅋㅋ...
나도 몰랐는제 저걸로 더 유명해짐
이슈 몰이 했으니...이득
우디조?
우디조는 지금 방송중인데 다시 키우는 것인지 레벨62네요
나온지 얼마안된것같은데..
레벨 100이 최고아닌가요..
라때 2때는 99도 한참걸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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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는 살아야죠
방송인이라면 저것도 하나의 이벤트고요
딩동댕. 이슈로 먹고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