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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댕이맨’은 37세 캐나다인 ‘A씨’로 던전앤파이터의 관리자 계정 권한을 악용
인게임 아이템을 대량으로 생성한 뒤 본인 계정 ‘궁댕이맨’으로 옮겨 부당 이익을 취한 혐의
2020년 1월부터 약 1년간 인게임 머니 추정 70조 골드, 약 현금 47억 원 상당의 이득을 얻은 것으로 알려짐
A씨는 공소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피해 액수가 47억에 달하지 않는다고 주장
걸린 이유도 웃긴게
템 찍어내고 관련 로그까지 아예 삭제를 해버려서 어지간한거 아니면 안 들켰을텐데
라이브서버에 직업별로 랭커급 캐릭터를 찍어내다가
이렇게 빠른 성장은 현질로도 불가능한 수준이라 의심을 하게된 유저들에 의해 우연히 걸린거
다른 댓글들 보면
70조 골드면 절대 47억은 아닐거고
7조 골드든, 400억이든 둘 중 하나일 거라고 하네요
시리아나 님 추천 게시물메타 퀘스트 3 공개, 퀘스트2는 가격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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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 난리 났다가
클레압 , 12강 무기주니 절반은 아닥했음
예전에 대항해시대온라인도 이거랑 똑같은 사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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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압 , 12강 무기주니 절반은 아닥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