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4 시즌2 후기. 개인적 갓겜이였습니다.36
- 별이짓는밤에
- 등록일 2024-01-22 00:25
- 조회수 1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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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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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장투
1시즌 도중 중단했는데... 점차 새시즌 나올수록 나아지겠죠?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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굘군
결국 시즌별 차이라고 하는 것은 스탯, 기능 강화 요소의 '말바꿈' 아닌가 싶습니다.
시즌 2가 조금 호의적이었던 건 편의성 개선 측면이었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이템 시스템 등 전체적인 리뉴얼이 없다면 나머지 시즌도 별반 다를 게 없지 않나 싶습니다. 비교하자면, 디2는 캐릭이 강해지기 위해서는 '파밍'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자 동기부여였습니다. 같은 아이템도 어떤 옵션과 어떤 수치를 갖느냐에 따라 다르고요. 그래서 수집욕구를 더 자극하고 반복 사냥도 지루하지 않았던 거죠. 완전 무결한 최상급 재료, 졸업템을 구하는 동기부여가 강했으니까요. 한 마디로 슬롯머신 컬렉션. 세트템 비판도 많지만 다 모았을 때 발생하는 시너지 또한 이런 수집 욕구의 훌륭한 동기부여죠. 그런데 현 체계는 강해지기 위한 과정이 랜덤성 '파밍'보다는 '노가다'에 더 가깝습니다. 정복자든, 시즌별 시스템이든 시간 박아서 캐릭터 수치를 올리는 걸 수행하고 있는데, 랜덤성도 없고 파밍 자체의 재미를 추구하는 것도 아닙니다. 한국식 MMO 마냥 재료 노가다 하고 소환해서 또 재료 얻고, 그 걸로 또 소환하고... 그래서 궁극의 아이템을 얻는다? 라고 하드라도 그 아이템을 또 얻기 위해 그런 노가다를 할 필요성이 아직도 남아 있느냐? 라고 했을 때 절레절레 하거든요. 재료를 얻기 위한 재료 모으기의 반복 즉, 폐지 줍기 노가다가 이 게임의 줄기이고 시스템이 되버린 겁니다. 디2 처럼 자기 스펙과 무관하게 서프라이즈 아이템 드랍도 없고요. 그냥 수치 올리기 위한 노가다... 뭐 디2식 파밍도 노가다라면 노가다이겠지만 깨작 깨작 수치 몇 개 올리는 건 아니었죠. 멋진 작품을 모으는 재미였지. 그래서 디2 방송 보면 아이템 자랑하는 컨텐츠 보는 재미도 쏠쏠했죠. 어떤 옵션이 붙었고, 어떻게 작업했고, 누가 드랍했고. 등등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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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짓는밤에
아직은 갈길이 멀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디3도 처음엔 미완성이였던거 처럼요 ㅎㅎ..
템 옵션에 925 위력을 두리엘에서만 얻을수 있는게 이번 게임의 함정이였던것 그외 우버템이 두리엘에서만 존재했던게 큰 단점이였던거 같은데 하루 한두시간 남짓이면 한달안쪽 엔드컨텐츠 진입 가능했던게 제입장에선 많이 재밌게 느낀거같습니다.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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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지기™
디아4 시즌2 잘즐기기는 했는데 아이템에 대한 애정이 2만 못해요. 좀 개선해줬으면 특정세팅말고도 진행가능하게 폭도 넓었으면 하고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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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iran
개인적으로 디아2,3 참 애정을 가지고 했지만 디아4는 제게는 아직은 참 별로입니다. 시즌2는 하지도 않았습니다.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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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장균
3보다 재미없으면 ㄷㄷㄷ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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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나라에잘오셨소
시즌2가 디아4 정식 오픈이라고 보셔도 될 듯 합니다.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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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짓는밤에
시즌2는 괜찮았습니다 ㅎㅎ 진짜루요
근데 시즌 3가 걱정이네요...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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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오는수잔
요즘 아템 거래 되나요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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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봄
와 대박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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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파벨v
저는 디아3 시즌 다시 시작함 ㅠ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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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4도 사펑처럼 dlc나 큰패치로 반성좀 해야하는데.. 사놓고 단한번도 안했네요.